(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은 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생활가구협동조합 허만열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함께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선구 특화산업과장 등 경기도 관계자, 김영환 기업지원과장 등 광주시 관계자와 정혜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략산업육성처장도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경기도 및 공공기관의 가구산업 지원시책 설명, 기업애로 청취 및 답변 등 가구기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인력문제,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과 관련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광주 위원장은“오늘 논의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도의회, 집행부, 공공기관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외에도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은 지난 22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주차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의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 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부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의 경우 권역별 주차장 수급실태 및 주변여건 분석 검토 후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후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원도심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족한 예산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현삼 경기도의원은 지난 21일 서울 COEX 컨퍼런스홀에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의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를 맞아 5대 핵심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동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후속조치로 올해 '자치분권 시행계획'에 담긴 부처별 실천계획 및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평가해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선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기능중심의 포괄적 지방이양, 재정분권의 추진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 자치경찰제 법제화 및 시범실시, 주민자치 활성화 등 주요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제출할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현삼 도의원은 ‘지방분권과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 주제의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및 장기 저성장에 따른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산업화 시대의 산물인 중앙집권 청산을 통한 지방분권국가 건설이 매우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법은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꼭 필요한 지방의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며 “지방의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과 지방의회법의 국회 통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분권 7대 과제를 담고 있는 법안으로, 지난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전현희·홍익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관련 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발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 8개 야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도내 성인장애인 학습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성인장애인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새벽빛장애인 야간학교’ 등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에 있는 8개의 야학은 모두 경기도 교육청 등록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2018년에는 각 기관 당 연간 1억 여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각 기관 당 1억2천5백만 원의 지원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하다.” 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 공공기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기에 계신 장애인분들의 개선하고자하는 굳건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도의원으로서 배움의 기회 확대 등 장애인의 삶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은 22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 고은정 위원, 김장일 위원, 원미정 위원, 윤용수 위원, 이영주 위원, 김지나 위원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자 권리구제 법률상담과 산재보상 지원 및 노동정책 연구와 도·시군 노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소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가 경기도 내 노동자의 삶을 더 즐겁고 일할 맛 나도록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해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2차 회의에 이어 21일 포천을 방문해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포천소방서로부터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및 업무현황을 살펴보고,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및 신평염색집단화단지를 현지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및 폭발사고 전반에 대해 위원회와 관계기관 간 질의답변 및 포천주민들로부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자일반산업단지와 신평염색집단화단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들었다. 이원웅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서 우리 위원회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향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제도적 정비사항은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많은 포천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뜻깊었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폭발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020년 2월 11일까지 12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의회 고찬석 도의원이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장, 용인교육지원청 장학사, 표창원 의원실 최대규 보좌관 등 4명과 함께 용인 혁신교육지구 추진현황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1년에 시작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으로 이원화 되어있던 지역 교육체계를 일원화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맞춤형 교육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과 체결한 ‘혁신교육지구 시즌 II’의 업무협약에 따라 용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찬석 도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현황 파악 차 용인시 고림동에 위치한 덕영고등학교와 기흥구 동백동 소재 백현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선생님에게 학업환경·미세먼지대책·학교급식·자율학기 등 학교현황에 대한 내용을 듣고, 이를 해당 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관계자들은 용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시청 관계자에게 “이 사업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어르신의 바람과 목소리를 반영한 노인복지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연합회장을 비롯해 10명의 회원과 접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한 연합회장은 “송한준 의장은 어르신에게 잘하고 노인정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칭송이 자자하다”며 인사를 건넨 뒤, 노인인구 증대에 따라 의회가 일자리·복지정책 등 다방면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노인이 건강해야 불필요한 재원이 투입되지 않고 국가가 발전한다”며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과 시설을 확충하는 데 경기도의회가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송 의장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해야 의회다운 의회가 바로서는 것”이라며 “유용한 노인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어르신이 아침에 일어나 갈 곳을 찾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고 답했다. 특히 송 의장은 경기도가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키로 한 것과 관련,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 등 노년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 조례안’에 대해 조례안 발의취지와 입장을 20일 밝혔다. 황대호 의원이 제출한 조례안은 제정이유에서 ‘일부 일본 기업들이 대일항쟁기 당시 전쟁물자 제공 등의 목적 실현을 위해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동원해 노동력을 착취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공식적인 사과나 배상은커녕 역사를 부정하고 미화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교직원들의 경각심을 위해 전범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고 밝히고, 조례 제정을 통해 일본 전범기업이 생산한 제품에는 인식표를 부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대해 황대호 의원은 “오늘날 기업은 단순히 생산 및 영업활동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공헌과 지역발전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일본 전범기업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제국주의를 위해 우리 국민들을 강제 징용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렀고, 또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 창출과 인류사에 죄악을 끼쳤지만 여전히 아무런 반성도 보상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일본정부의 역사 부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이 지난 19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내 애국지사를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대한독립과 민족의 단결을 위해 이천 지역에서 학생운동 등의 활동을 하신 박기하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애국지사의 공로를 기리고자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여생동안 충분한 보살핌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경기도 차원에서 밝혀지지 않은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평소 3.1운동 및 용인 수지구에서 열렸던 3.29. 머내만세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역사를 연구하는 머내여지도팀과 협력해 지역 내 애국지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그동안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지원받지 못 하던 15명의 애국지사를 발굴해 이들이 올해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오는 3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장애인회관으로 사용 중인 경기도 소유 건물의 양여 추진을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부천시는 시 소재 “내동 119안전센터”가 관내 오정물류단지 내로 새 청사를 마련 이전함에 따라 공실인 구 센터를 지난 2017년 4월 12일 경기도로부터 무상대부받아 부천시 장애인회관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특히 부천시 관계자는 “경기도로부터 5년마다 무상대부와 장애인 단체에 전대할 경우 매번승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 등으로 행정력 낭비이다.”라며 “행정의 능률성과 구 센터의 효율적인 활용 및 복지사업의 집중적 고도화 추진을 위해 양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건의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부천시 장애인회관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부천시의 공익과 장애인단체의 복지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양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부천시장애인회관은 장애인 단체사무실과 장애인공동작업장,무료급식소,체력단련실, 프로그램 등 장애인들의 자활지원 및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0일 광명시를 찾아 지역 현안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 13명과 경기도와 광명시 공무원 30명이 함께 지역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는‘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지원’, ‘업사이클 문화사업 시설 운영 지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제척 토지 개발’, ‘목감천 정비사업 신속 추진’, ‘가학천 정비사업’,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등을 건의했다. 김영준 부위원장은 광명시 테크노밸리 현안 보고와 관련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과 무엇보다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 하에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박재만 위원장은“광명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같이 한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5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과 김포시 내 기업을 방문해 김포시 경제 및 산업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잠재력이 높은 경기서북권의 핵심 도시인 김포시의 경제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방문으로 시작됐다. 공단 이정석 이사장의 김포시 경제현황 보고에서 김포시는 많은 기업과 경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문제로 인해 기업의 인력수급이 어려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또한 김포시 내 상습정체 구역이 많고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해 김포시 내 기업을 찾는 인력이 부족한 것에서 기인한다고 하였으며, 특히 도시철도 9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진행이 더뎌지며 대중교통문제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김포시 경제발전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이 공감했다.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공단 방문에 이어 김포시 소재 기업인 ‘화이트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이트산업은 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지난 14일 경기성남교육도서관에서 도서관 관계자와 함께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및 개축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1983년 7월 5일 개관해 현재까지 35년 간 성남시소유의 부지와 건물을 무상 임대해 사용·운영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설이 노후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신흥2동 지역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1공단이 공원화와 더불어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이렇듯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주변이 전반적으로 변화가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그런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현황을 보면, 노후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계획은 전무하다. 지역 언론에서도 ‘노후‘성남도서관’ 근본대책 필요’하다고 방송, 보도된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을 주변 상황에 맞춰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생각을 같이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성남시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학습적 공간을 제공한 공헌이 분명 있고 상징성이 있어 없어져서는 안 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