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6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울산옹기축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장열 울주군 신장열 군수, 강석철 KORAIL 울산역장, 임정란 신라스테이 울산 총지배인, 이희성 모두투어 영남총괄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옹기축제 및 울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모두투어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업무적 지원은 물론,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울산 및 부산 등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자사의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또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이희성 영남총괄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은 모두투어가 추구하는 ‘Growing Together’ 상생의 개념을 업계에 국한 하지 않고 업무 노하우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까지 넓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뉴스통신)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사)한국문인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제1회 엄마의 사랑, 김밥문학상’ 공모전이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풍, 운동회 등 특별한 날에 김밥을 싸 주시던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에 대한 향수, 가족애, 음식을 통한 고향의 그리움,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 등을 내용으로 시 2편 이상, 수필 1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이상을 우편 또는 김가네 전국 가맹점 직접 접수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가네는 어릴 적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고 지난 3월 31일자로 마감한 결과 일반 직장인을 포함하여 주부와 군인, 학생 등 접수자들의 분야는 다양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쇄도한 작품을 종합한 결과 무려 1,000여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총 500만 원의 상금과 상품이 걸린 이번 문학상은 대상 수상작에 한해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입회해 문단에 데뷔하는 특전이 부여되기 때문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김가네는 김밥을 통해 엄마
(경기뉴스통신) 연중행사로만 여겨졌던 해외여행은 이제는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설이나 추석 연휴 또는 7말8초(7월말부터 8월 초의 여름휴가기간)외에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휴일 하루만 있어도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예약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은 13일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지정되면서 휴일이 없는 여느 해와 달리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나 선거일이 주중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일 전 주말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일이 없었던 지난해 둘째 주 주말과 비교해도 올해는 전년대비 50%가 넘는 성장을 보이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장기 일정이 필요한 미주, 유럽, 남태평양의 성장세는 큰 변화가 없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짧은 기간에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단거리 지역은 전체 예약의 80%를 넘기며 절대적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 됐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직장내 휴가문화 장려와 대중매체로 인한 여행인기 확산 등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
(경기뉴스통신) 국내 대표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2일, 식목일을 맞아 철쭉 식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푸른 세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환경보호와 봉사참여를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의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부천시와 참여하고 있다. 모두투어 법인영업운영부 채은아 부서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직원과 가족이 아직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고강 선사유적공원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녹지과에서 주관하는 ‘부천시 2016 봄철 내 나무심기’ 행사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본사뿐 아니라 수도권영업부문(부천/인천/안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부천시에서 장비, 비료, 묘목, 돗자리 등을 제공받아 진행된 행사에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들은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나무심기에 적극적인 모습과 열정을 보여줬으며, 특히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의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부 CSR 담당자는 “모두투어는 재능기부형, 참여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노인과 고
(경기뉴스통신)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 꼽히는 ‘바람 아래의 땅’ 코타키나발루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석양은 물론, 산, 강, 바다 등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순수 자연의 숨결을 피부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관광지다. 가족여행의 끝판 왕이자 커플들에게 로맨틱한 핑크 빛 추억을 안겨줄 코타키나발루를 국내 대표여행기업 (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아시아나항공으로 오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수요일(3박 5일), 토요일(4박 6일) 주 2회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이스타 항공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단 하루 전세기 상품도 운영한다.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세팅되어 있어 스마트한 실속파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모두투어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상품은 10명 한정 특가의 기회를 주는 10석한정상품, 출발 45일전 신청금 기준 동반자 최대 20만원 할인을 해주는 조기계약할인 그리고 성인 4명 이상 예약 시 호호핑투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다다익선 상품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상품 기본일정은 시내관광이 포함된 자유일정이며, 상품 특전에 따라 호핑투어, 약식 나이트 시
(경기뉴스통신)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5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리아이 건강한 피부만들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의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그룹별 10명씩 총 3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이중 오후에 진행되는 그룹은 자녀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오픈세미나는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에서 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자녀수면 특강, 미국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전문가의 영유아 피부 건강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후 체험단에게는 이브자리 키즈(Kids)·베이비(Baby)라인 신제품 2종과 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제품 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체험단은 오는 10일까지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http://evezary_official.blog.me/)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우리아이 건강한 피부만들기’ 공식 블로그 게시물을 읽고 ▲참여신청 일정 ▲자녀 동반 여부 ▲자녀 성별과 연령 등을 적어 등록하면 접수된다. 오전·오후·저녁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참가자는
(경기뉴스통신) 모두투어네트워크가 3월에도 전년 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모두투어는 지난 한 달간 9만9천명의 해외여행객을 송객 함으로써 전년동기간 대비 3.2% 성장을 기록했다. 터키를 비롯한 유럽지역 테러와 지키바이러스등의 악재가 거듭됨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어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유럽이 잇단 악재로 주춤했지만 그 외 지역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3월 성장을 이끌었다. 일본이 여전히 최고 성장을 기록했고 괌의 호조에 힘입은 남태평양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중국은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들어가는 4월부터 모객이 호조를 기록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고 유럽 또한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서서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4월은 현재 전년동기간 대비 15% 내외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2분기 전망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에서도 90% 성장하며 항공권 판매 고성장이 이어졌다. 항공권 판매는 전년대비 30% 내외의 성장을 기록하며 여전히 개별여행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모든 지역이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이 90%의 고성장을 기록했고,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이
(경기뉴스통신) 가능성 있는 전통문화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고 전통문화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침체된 전통문화상품 시장을 활성화하려는‘바치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바치앤 프로젝트’는 현대생활에서 소외된 전통문화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통문화상품을 대중화 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바치앤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진행 된‘전통문화디자인공모전’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들이 다수 지원해 마감인 오늘까지 활발한 접수를 받으며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디자이너들은 전통문화 상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다양한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이들을 전통문화 전문디자이너로 육성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자문위원단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이수자 김석곤 장인 △연성대 패션산업과 손성희 교수 △한성대 예술대학원장 이기향 교수 △디자인소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1300K 이호혁 대표 △브랜드 네이밍 개발 및 컨설팅 전문가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 △공익마케팅스쿨 오승훈 대표 △한국적
(경기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한국대학골프연맹은 지난 30일 KPGA 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골프 경기력 향상과 골프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 한국 골프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자는 두 단체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대학골프연맹은 대학연맹 골프대회에서 상, 하반기 각 5명씩 KPGA 프로(준회원) 선발전 예선 면제 혜택을 제공 받았으며 KPGA는 KPGA 회원의 대학 입학 시 특례 입학 제도 강화, KPGA 회원의 교원 임용 지원, KPGA 회원 입문 교육 지원 및 KPGA 회원 대상 장학금 지급 등을 제공 받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서포터즈란? 팬(Fan) 또는 애호가, 어떤 특정한 스포츠나 연예인, 음악이나 배우, 영화, 소설, 만화 등을 지지하는 사람을 말하며, 또한 지지하는 것과 관련된 물품을 사기도 하며, 인터넷 매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한다”고 유명 백과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붉은 악마’가 대표 서포터즈 사례이다. 2010년 대 초,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필요성과 개인의 니즈에 의해서 서포터즈의 탄생과 발달은 필연적 상황이었다. 그 형태 또한 단순한 지지 활동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상품을 체험하고 상품과 기업에 대한 꾸준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는 범위로 의미가 넓어졌다. 특히, 무형 상품인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는 서포터즈를 통해 단순한 지역 및 상품에 대한정보 제공 외에도 대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뿐 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의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국내대표 여행기업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은 2011년 하와이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올해 신선거&설두산 21기 서포터즈까지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모두투어 서포터즈는 평소
(경기뉴스통신) FTA 등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농작업 편의성 제고 및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6년 시설원예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시행중 이라고 경남도는 밝혔다.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란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것으로 외부 온도·풍속·강우, 내부 온·습도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장비 및 모니터링 장비와 천창, 측창, 차광커튼, 양액 등의 제어장비 그리고 온실 내 센싱, 제어정보의 모니터링 분석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로서 채소, 화훼, 버섯 등 자동화 재배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다. 경상남도의 올해 총사업비는 36억 원으로 파프리카, 토마토, 풋고추, 딸기 등 채소류와 화훼류, 버섯류에 집중지원 할 계획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예비 신청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에게는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무상지원하고 최종사업자로 선정하게 된다. 지원형태는 국고보조 20%, 융자 30%, 지방비보조 30%, 자부담 20%이며 표준사업비는(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수도권 거주 출향인을 통한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와 재경경남도민회 간에 ‘내 고향 경남 축제 보기와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협약식은 2016년 재경도민회 정기총회를 겸해 진행되었으며 홍준표 도지사와 박연환 재경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 내ㆍ외빈과 도민회 임원, 수도권 출향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재경도민회 20여만 출향인들이 ‘고향 경남 축제 보기와 휴가 보내기’에 솔선 참여하여 경남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홍준표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 경남에는 연중 다양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고 특색 있는 여행지가 많다”며 “고향 축제 보기와 휴가보내기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도 실천하고 고향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민회는 수도권 출향인들이 고향 경남의 축제를 관람하고 휴가를 고향에서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권장하고, 도민회 회원들은 고향 축제 보기와 휴가 보내기 실천과 함께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
(경기뉴스통신) ‘제30회 충남산업디자인대전’ 디자인 부문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충남도는 밝혔다. 충남산업디자인대전은 도내 기업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 규모 공모다. 공모는 제품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 뒤, 해당 기업으로 하여금 디자인 관련 협회·대학·교수·학생과 협의를 통해 디자인을 개발토록 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포장과 브랜드, 심벌마크, 캐릭터, 기타 등 5개로, 응모 자격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 제조업체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 디자인 지원을 받은 업체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공모 참여 희망 기업은 참가 신청서, 공장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제품의 설명자료 등을 갖춰 다음 달 8일까지 도 또는 기업 소재 시·군 기업지원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53) 또는 충남산업디자인협회(041-554-304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28일 센터 C-스퀘어에서‘2016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종 선정된 5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업과 타 산업 간의 융ㆍ복합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새로운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 유도와 창농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인 K-Crowd를 통해 진행했다. 조회 수 49,824건을 기록하고 총 63개 팀이 접수하는 등 창농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번 공모전에는 ICT 융ㆍ복합기술 아이디어, 농업시설ㆍ장치 개선 아이디어 등 다양한 창농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강원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전, 부산 등 강원도 이외의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ICT 기반 친환경 벌꿀 채밀 솔루션, 농가용 농작물 선별기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아울러 실용화의 가능성이 높은 이번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들은 창농 분야에 적용하여 ICT 융복합 기술과의 접목과 생산 첨단화·전문화를 통해 농업 분야의 생산성 및 효율성
(경기뉴스통신) 조경밀 특화재배단지 구축을 위한 조경밀 재배농가 기술교육을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의령군은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의령지역의 기후, 토양성분 등을 분석하여 의령지역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매뉴얼을 제작하여 진행했다. 이날 국립식량과학원 정영근연구관은 조경밀의 품종특성에서 수확 후 관리까지 120여 분간 교육한 후 조경밀 생육상태를 점검 및 진단하기 위해 현장답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지난 2015년 '의령군-SPC그룹 간 행복한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빵 적성에 뛰어난 고품질 조경밀을 생산하고 SPC그룹은 조경밀 제품화로 의령군-SPC그룹 간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 조경밀 특화재배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밀 생산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고품질 조경밀 생산과 면적을 확대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