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의 필요성 등 ‘지방자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경기도의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의회와 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경협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 행정학과 교수진, 자치분권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더민주 김민기·김병관·김한정·소병훈 의원 등 개정안을 심사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경기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지방자치법 개정의 필요성에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개정안이 지난 4월1일 국회 행안위에 회부된 것과 관련,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법안의 원활한 심사와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1부 개회식과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송한준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양운석, 백승기 도의원은 지난 8일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들과 국·도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 독립운동가 역사마을 조성, 죽주산성 주변 주차장 조성 가능여부 검토, 안성 죽산 문화재 야행 사업,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비 확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안성시 주요 현안사업들을 더욱 신경 써서 챙기겠다.“고 밝히며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에 대해선 면밀히 검토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은 9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게임산업 생태계 균형과 지속성장 가능한 게임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플레이엑스포’행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험형 기술, 콘솔, 아케이드게임에 기반한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운영하고 특히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주최하는‘경기 국제 이스포츠대회’가 11일과 12일 양일간 5개국 17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별로 열리는 등 도민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도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국가관, 기업 독립관을 운영하고 블록체인 및 VR/AR 판로진출을 위한 공동관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중소 게임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 또한 전개한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을 비롯한 채신덕, 임성환 의원 등은 개막식 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산업에 대한 의회 차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내 각 시·군별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차장 및 시설물을 설치·지원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 중 공영주차장 조성지원에 합정 공영주차장과 무료개방 주차장지원에 평택시 청담중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주차장에는 20억 원, 3900만 원의 예산이 각각 지원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주차여건 개선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자투리 주차장, 무료개방 주차장, 공영주차장 조성 및 시설물 등을 지원한다. 평소 평택시의 교통 및 주차 문제 해소에 앞장섰던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은 3일 “평택역과 터미널 인근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도로변 불법주차로 주민들의 생활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는데, 주차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불편이 일부 해소되고 기반시설 부족으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의원은 “주택가 밀집지역 및 주장난이 심각한 지역에 주차장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주차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장환경개선사업은 자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과정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자 실시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도의원과 경기도 및 고양시 공무원, 원당주민협의체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고양시 뉴딜사업 지역 보고에서 고양시는 그간 추진 경과 및 현재 추진 중인 5개 지역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수 원당주민협의체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그 간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밝히며 사업기간 부족에 따른 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원용희 의원은 “고양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초기부터 모든 절차가 주민과 함께 했으면 더 나은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역설하며, 향후 추진 시 투명한 행정절차를 도 및 고양시에 당부했다. 박재만 위원장은“고양시 도시재생 사업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도와 고양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원당지역은 덕양구 주교동 576-17번지 일원 5만㎡에‘함께 만드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도의원은 지난 2일 의정부동 436-6번지 일대 거주민들의 철도부지 불하 요청 사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해당지역이 수십 년 전부터 거주해온 주민들의 생활터전이며 노후 불량주택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해 철도청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살아온 14가구 주민이 4년 전부터 철도청에 부지 불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를 방문 상담하고 이후 관계기관 등을 통해 타당성 검토 진행소식을 전달 받았으나, 그 이후 소식이 없어 답답한 심경을 호소하고 현재 진행상황 파악과 약속한 불하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해당지역은 도심지 중심에 노후화된 주택들이 들어서 있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이 가평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한 김 의원은 도로정책과를 방문해 제2경춘국도와 관련해 해당부서 팀장과 면담을 하고 가평군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상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 도로안전과를 방문해 현재 경기도 내 지방도 보도설치와 관련해 우선순위 용역 시 가평군을 비롯한 낙후지역의 경우 가산점 배정을 요구했다. 경제적 타당성만을 따질 때는 인구가 적은 경기 동북부 지역은 우선순위에 불리한 위치에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주문한 결과 낙후지역 가산점 부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운악리 간 인도 설치의 조속한 착공과 가평군 설악면 위곡1리 인도 설치 시 현재 계획보다 50m 구간 연장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 도로안전과로부터 운악리 인도설치와 관련해서 이미 사업비는 가평군에 내려 보냈으며 조속한 착공을 가평군에 요청해 공문을 받았다. 또 위곡1리 경우는 50m 연장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가평관내 75번 국도변에 있는 이화리, 산유리 노인정에 대해서는 노인보호구간 지정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4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균형발전과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관련해서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호원동 산 5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 이전에 관한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기관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훈련장 주변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교육환경 저해 해소 그리고 안정적이고 계획화된 도시개발 등을 통한 남,북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이전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인접한 학교 학생들의 안전확보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서 호원동 예비군훈련소 이전에 의견을 같이하고 의정부시에서 좀 더 적극적 나서 조속히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지난 15일 임창열 도의원은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임동희 부회장, 이은모 동북봉사관 관장, 홍광춘 총무부장, 하진호 홍보부장, 각 동회장을 포함 15여명과 함께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지역보건활동, 안전교육활동 등의 지역현안 민원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함정현 회장은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 구호처럼 구리시 지역 결식아동 도시락지원,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122세대 차상위세대 김장담궈주기, 자유총연맹 통일 안보교육 등 일대일 결연관계를 형성해 일회성이 아니고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기에 단체 한 곳에 치중하지말고 형평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십자 봉사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피력하고, 적십자 사무실도 협소해 교육, 조리시설 공간이 없어 많은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따른다며 장소가 없어 인근 남양주시로 가는 불편이 없도록 장기적 계획으로 적십자 건물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대한적십자 구리시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도 지원 근거조례가 있는
(경기뉴스통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된 가운데,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국회의원들에게 조속한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 전국시도의회의정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829명을 대표해 국회의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홍익표·정병국·김광수·심상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가 주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관련학회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달 2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17개 광역의회 의장이 모여 웃기도 했지만 울기도 했다”며 “30년 만에 정부에서 국회로 개정안이 넘어간 지금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특히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겪어온 어려움을 설명하며 개정안 통과의 시급함을 피력했다. 그는 “평택에서 임진강에 이르는 142km 연안을 보전하기 위해 혼자 연안을 걷고 고민한 적이 있다”며 “저희에게 필요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은 지난 11일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안성시 보도설치사업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양운석 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하고, 202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보도설치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고, 교통사고 등 위험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안성시는 올해부터 5개 지역에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에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헌법에도 명시했듯이 대한민국의 법통이며 뿌리이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주권재민의 정신을 담아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고 이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성과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정당성과 투명성이 부여되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됐다.”며 아울러 “현재 경기도에는 오희옥 애국지사님을 비롯해 8분의 생존해 계시다. 지난 날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조국의 독립과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100년의 역사로,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함께 손잡고 내딛는 희망 대한민국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자”며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구국민단’을 주제로 한 박환 수원대 교수 강연과 미디어파사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최, 주관한 정치아카데미 1강이 표창원 국회의원의 ‘우리시대, 정의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추민규 정치아카데미교육원 부원장의 사회로 열렸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제9대 전반기 지방정치인을 위한 인문학과 정치현안 등에 대한 지식확대를 목적으로 설치한 도의원 교육과정으로 제9대 이후 위탁과정과 직영과정을 추진해왔다. 2019년 상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정치특강 등 5개 강좌로 구성되며 이번 정치아카데미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의회 교섭단체가 주최, 주관해 중앙당으로부터 교육연수시간을 인정받는 공식 강좌로 개설된 점이 특징이다. 오늘 강의를 통해 표창원 국회의원은 “정의는 죽어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작동되고 있다” “다만 미묘하고 오묘한 ‘정의의 역습’은 언제나 존재한다”며 정의의 본질에 관한 인류학적, 진화생물학적, 사회적 관점의 설명을 이어갔다. 표창원 의원은 ‘정의의 문제’를 바라볼 때 “정의의 상대적 속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른바 성찰하지 않는 ‘게으른 정의’와 역사의식의 결여 내지는 조급성에서 발생하는 ‘성급한 정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승원 의원은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일시적 철도운행 중단 또는 감축운행으로 인한 주민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운행 중단⋅감축 정보수집 및 문자제공 그리고 다른 교통수단의 긴급투입 등에 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기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최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한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출퇴근시간에 갑자기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철도운행을 중단되거나 감축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운행중단⋅감축으로 인해 사전 대비를 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버스나 택시 등 대체수단을 긴급투입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조차 없다”며 “운행중단 등에 따른 정보제공 및 연계방안 그리고 다른 교통수단을 긴급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대응계획 수립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에서는 다른 교통수단의 감축운행 및 운행중단에 대한 대응계획 사항을 규정하는 제14조의6을 신설하였으며, 각 항목별 세부사항을 다음과 같다. 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광교 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발이익금은 지난 2006년 체결한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따라 사업지구 내 사용을 원칙으로 했으나,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광교 신도시 개발이익금에 대해 결과 수원·용인시와 경기도·경기도시공사에서 검토한 결과에 큰 차이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양철민 경기도의원, 김영택·조석환 수원시의원, 경기도 이재영 공공택지과장, 수원시 임인수 도시개발국장·이장환 도시개발과장, 용인시 전병삼 도시개발과장, 경기도시공사 송태규 광교융합타운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결과 정산 내용의 검증을 위해 경기도시공사가 선정한 회계법인에 맡기기로 하였으며, 검증과정에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수원시, 용인시가 참여해 투명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철민 의원은 ‘개발이익금 정산은 4개 기관의 참여하에 서로 공감할 수 있게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 ‘무엇보다도 광교 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시급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