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은 지난 11일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안성시 보도설치사업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양운석 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하고, 202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보도설치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고, 교통사고 등 위험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안성시는 올해부터 5개 지역에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