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23일(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LNG 벙커링* 핵심기술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벙커링(bunkering)이란 선박에 벙커C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를 주입하는 행위 국제해사기구가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적으로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전 세계 LNG 추진선 현황(척) : (’14) 68 → (’15) 101 → (’16) 186 → (’17) 228 → (’18.5) 254 한편, 액화천연가스(LNG)는 기존 선박 연료로 활용되던 벙커C유와는 달리 극저온(-163℃)의 상태를 유지하며 연료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과 기자재, 기술 및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향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LNG 추진선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LNG 벙커링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LNG 벙커링 핵심기술개발
(경기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17일(목) 이낙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4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매년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스로의 성과를 돌아보는 축제의 장으로 9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9년째를 맞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이다. 최대 규모 행사답게 훈장·포장 27점을 포함한 정부포상이 91점(‘17년 90점, 동탑산업훈상 1점 추가)에 이르며, 장·차관급 표창 295점 포함하여 표창 규모가 386점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임금·복지·워라벨 등 ‘건강한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다짐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하여, 청년 일자리는 중소기업이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주)프럼파스트 원재희 대표와 ㈜지에프에스 김태호 대표 등 10명에게 훈장 등을 전수하였고, 홍종학 장관도 유공자 49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하는 등 중소기업인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프럼파스트(배관자재 생산) 원
(경기뉴스통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 11.(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제15회 자동차의 날」행사에 자동차산업 관계자 25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 「자동차의 날」은 ‘99.5.12일 자동차수출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부터 시행 이번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는 ㈜선일다이파스 김영조 회장(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총 33명*이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총리표창 4명, 산업부장관표창 20명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영조 ㈜선일다이파스 회장은 90년대 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용 볼트·너트의 생산기술을 자립하고 설비를 국산화해 기존 수입가 대비 판매단가를 1/3 수준으로 절감하는 등 국산 자동차의 경쟁력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요 해외자동차 회사로의 (GM, Ford, Nissan, VW 등) 납품확대를 통해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시켰으며, 35년간 무분규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등 자동차 업계에 모범적인 발전상을 제시했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정길 현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5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파킨슨병 언어장애 자가 치료 기구’ 아이디어를 제안한 용인외대부고의 보이스닥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인외고 2·3학년으로 구성된 보이스닥팀은 기계학습 딥러닝 기법 ‘GAN’을 이용한 ‘feature generalization method’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보이스닥팀의 리더를 맡은 조규희 팀장(용인외고 3학년)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나뵌 치매, 파킨슨병 환자들이 구음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편하다는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기계학습언어를 스스로 공부하고 있다.”며 “향후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일반인,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였다. 보건산업 분야와 관련된 의료기기, 제약, 화장품, IT융복합 아이디어를 지난 4월 9일까지 신청 받은 결과 130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심사과정을 거쳐 총
(경기뉴스통신)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심천에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국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오는 15일 14시(한국시간)까지 2기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심천비즈니스센터 개소와 더불어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 및 지원’ 1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선정된 5개 입주기업은 심천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지원과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선전 F518 창의원, IDH 등 지역 주요 엑셀러레이터센터의 협력 하에 쇼케이스, 비즈니스 간담회, 투자로드쇼 등에 참가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 매칭 총 250건, 네트워크 구축 총 321명, 누적 상담액 약 200억 원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MCN서비스 및 홀로그램 전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한중 합자회사 설립, 공동제작, VR콘텐츠 개발 등 사업도 현재 협의 중이다. 1기에 선발돼 지원을 받은 페르소나의 한 관계자는 “연고가 없는 중국
(경기뉴스통신)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고효율·고성능 솔루션으로 연간 10조원 규모에 이르는 북미 LED 조명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매코믹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2018 국제조명박람회(LFI; Light Fair International)’에 참가해 고효율·고성능 LED 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박람회는 북미 최대 규모 조명전시회로 600여 글로벌 조명업체들이 참가하고 관람객은 3만명에 이른다. LG전자는 111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고효율·고성능(Light Performance) △편리한 설치·제어(Easy Installation) △다른 업체의 제품 및 솔루션과 연동되는 개방형 시스템(Open Eco-System) 등 LG 스마트조명의 강점을 집중 소개한다. LG전자가 선보인 ‘세이프블루 LED 트로퍼(Troffer)’는 주로 병원, 학교, 사무공간 등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LED 조명에 비해 눈 건강에 해로운 청색광을 최대 60%까지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LG 센서 커넥트(Se
(경기뉴스통신)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에서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는 K-뷰티가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다양화되는 온/오프라인 유통구조를 예의주시하고, 현지 파트너를 통한 사전등록 준비철저와 강제인증 도입 대비 등 규제측면에서의 꼼꼼함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3일 新남방 진출 핵심 중 하나인 아세안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 규제 및 인증을 집중 점검한 ‘아세안 주요국 화장품 유통 및 인증제도’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의 대아세안 화장품 수출은 2010년부터 연평균 21.3%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은 4.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9.1%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에 따라 2017년 1월부로 한국의 대아세안 화장품 수출에 대한 무관세 적용으로 가격경쟁력이 올랐고, 한류인기에 힘입어 소비자의 선호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출처: 한국무역협회 ▶ 오프라인 채널 80% 차지… 드럭스토어 등 현대적 유통망 및 온라인 유통망도 부상 아세안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은 80%를 육박하며 압도적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출처: 유로모니터) 이중 대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9일(수)부터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BIO JOB FAIR 2018’(이하 잡페어)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7일까지 온라인에서 모집한다. 잡페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과 의료기기특성화 대학원이 참여하는 진학관’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JW홀딩스, 메디톡스, 덴티움, 바이엘코리아, 써모피셔사이언틱피 코리아, 코웨이, 오상헬스케어, 쎌바이오텍 등 36개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해외 영업, R&D, 사업지원, 재무, 인사 등 다양한 직종과 직무의 신입과 경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코엑스 E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여기업별 부스에는 각 기업 채용 담당자가 상주하며 채용안내,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5회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선, 보건산업 선배들로부터 업무, 기업문화, 취업노하우 등 관심있는 분야를 직접 묻고 바로 듣는 1:1 멘토링 프로그램, 무대가 운영된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예비창업자 5팀과 기창업자 5팀이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 솔루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어 5월 2일부터 인증이 실시된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규격 표준을 업계 단체표준으로 제정했으며, 이번에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정부 연구개발(R&D)로 개발한 통합플랫폼만 지자체 통합 플랫폼 사업*에 활용하였으나, 향후 인증 받은 민간 기업의 통합 플랫폼도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지자체의 방범·방재·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기반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지자체 당 6억 원 지원) 그동안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
(경기뉴스통신)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제13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을 5월 2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적극 활용하여 기상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거나,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개인과 기업(기관) 등을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공모 부문은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총 3개 부문이며, 시상 규모는 △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상 등 총 15점이다. '기상정보 활용' 부문은 기상정보를 기업(기관) 경영에 활용하여 재해 예방 및 경영 혁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수행시기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기상산업 진흥' 부문은 우수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기관),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 부문은 기상산업 신규 서비스 또는 신사업 발굴 및 수요자 중심의 정책 등에 대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기업(기관) 및 개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5월 2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이며, 기상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꽃 생활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위하여 “플라워트럭 3기”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4월 27일(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플라워 트럭'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2016년 도입한 '에이티움(aTium)'에 이어 2017년 1대를 시범사범으로 시작하여 2018년도 2대로 확대 운영하며, 소비자가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꽃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에이티움(aTium) : aT센터 내에 무료로 점포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가가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aT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화훼분야 창업 열정과 의지가 있는 청년으로서 '플라워트럭'창업가로선정되면 창업에 필요한 꽃으로 랩핑된 차량(1톤 탑차) 및 기본 유류비 등전반적인 사업초기 자본과 전문가 멘토링에 홍보·마케팅까지 지원된다. 이번 창업가로 선정된 ‘제이스가든팀’은 직접 만든 테라코타에 심은 분화를 중점으로, 자매로 구성된 ’꽃길만 걸어요팀’은 미니꽃다발, 드라이플라워엽서 등 아기자기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Festival에참여하며, 5월 3일(목) 세종시 정부청사
(경기뉴스통신) 안랩이 2018년 상반기 R&D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소프트웨어 개발 △네트워크 보안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QA △인공지능/머신러닝 선행연구 등 총 4개 부문에서 실시하며 관련 분야 실무 경험 혹은 그에 상응하는 역량 보유자는 지원 가능하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은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 및 커널/드라이버 개발, 리눅스 서버, 프로그램 및 커널/드라이버 개발, 모바일 개발, 웹 서비스 개발 등 총 7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5월 15일(화) 오전 9시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지난 24일(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을 통해 최초로 지원할 15개의 사회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가나다順)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공모,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최종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5개 사회적기업은 Scale-Up 기업(사업개시 3년 이상 혹은 연매출 3억 이상) 5사와 Start-Up 기업(사업개시 3년 이내) 10사이다. 최종 선정기업 중 Scale-Up 기업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기업당 5천만원∼1억원)’을, Start-Up 기업에 대해서는 ‘무상 재정지원(기업당 1천만원∼2천5백만원)’을 통해 총 4.9억원을 5월 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기업 중 하나인 ‘(주)미스터박대리’는 14년 8월 부산에 설립된 배터리 업계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이번 금융 지원에 힘입어 고유 사업인 배터리 출장 교체 및 차량용 배터리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은 5월 중순부터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경기뉴스통신) 정부(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4월25일(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연관 기업들과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소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금일 MOU를 체결한 기관을 중심으로 SPC 설립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적인 사업 모델과 투자규모를 확정하고,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여 금년 11월 중에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 미국(H2USA), 일본(JHyM), 독일(H2 Mobility)도 여러 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SPC를 통해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중 수소충전소는 설치 비용(약 30억원)이 높고 운영(연간 약 2억원) 과정에서도 수익이 나기 어려워 그간 민간 기업보다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왔다. 이번에 설립되는 SPC는 여러 기업의 공동투자를 통해 초기 위험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적용을 통해 민간이 자생적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운영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미래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등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개소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가 문을 연지 만 1개월이 지났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자금지원 및 투자유치」, 「시장진입」 등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서비스를 One-Stop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난 3월 20일(화)에 서울역 인근에 개소했다. 혁신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굴한 창업기업이나, 혁신센터를 방문한 창업기업에 대해, 전문PM(프로젝트 매니저)이 전문협력기관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여 창업기업의 수요를 면밀히 파악 한 뒤 , 해당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제약·의료기기· 화장품 등 각 분야별 10명의 전담 PM을 배정하였고, 총 75개의 기업을 관리 중에 있으며, 이중 42개 기업이 혁신센터에 내방하여 총 77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상담이후 창업기업 관계자들도 반응도 뜨겁다 혁신센터에 방문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 기준 95.8점의 만족도 결과가 조사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