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현대상선과 GS칼텍스가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1일 GS칼텍스와 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건조된 신조 VLCC 선박이 해운·조선의 시너지 효과를 넘어 국내 화주와 장기 운송 계약 체결로 연결됨으로써 해운-조선-화주 간 상호 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지역 수산 가공업체의 설비 개선,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한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수산물 가공산업에 380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산지가공시설 260억 원, 벌교 꼬막 6차산업화 7억 원, 수산물 냉동·냉장창고 지원 20억 원, 수산물 공동저온저장시설 13억 원, 중형 저온저장시설 10억 원, 소형 저온저장시설 16억 원,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36억 원, 해조류 자동 탈수기 보급 3억 원, 수산물 HACCP시설 지원 13억 원 등으로,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여수시 수산물처리저장시설사업은 냉동냉장 시설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영세 어업인과 소규모 소매업자들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6년 9월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세웠다. 수산물 가공산업을 어촌경제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3대 분야 9개 과제에 3천376억 원을 들여 6천178개 일자리와 1조 4천억 원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에서 생산된 명품 수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략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과제』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17~2018년 2년 사업에 7개과제, 총사업비 31억7천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신청과제별로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 등 평가절차를 거쳐 3개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이 신청대상이 되며, 총 사업비의 75%이내에서 최대 2년간 3억 3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과제 사업의 신청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으로 유망 기술분야와 유망 중소기업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유망 기술분야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28개분야(4차산업혁명 분야 + 중소기업성장분야)가 해당되며 유망 중소기업은 업력 3년 이상으로 매출액 5억원 이상 그리고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 1%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여 오는 3월 30일 18:0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산업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2018년 부산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수행기관 : (재)부산디자인센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기반이 되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외형적으로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시장 포화에 따른 매출은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로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해외진출이라는 돌파구가 절실하지만,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은 정보, 문화 등 현지정보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지적재산권 관련 피해 등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이 해외진출 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하여 2017년 전국 최초로 부산프랜차이즈기업 브랜드 권리화 등을 지원하여 참가기업 3개사(하루갈비, 개집컴퍼니, 불막열삼) 모두 현지 상표출원을 완료하고 현재 현지 진출을 위한 준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도 부산지역 프랜차이즈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권리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진출국가 현지 투자자 등 해외파트너 발굴을 위하여 ‘박람회 및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에너지·ICT 융복합 산업 분야의 글로벌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빛가람 혁신도시에 ‘개방형 혁신 연구실(오픈랩)’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두 시도가 공동으로 응모해 지난 12일 평가위원회로부터 지원가능 결정 통보를 받은데 따른 것이다. 국비 110억 원, 지방비 55억 원, 민간투자 35억 원, 총 200억 원을 들여오는 4월 초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에너지밸리기술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엘시스, 아이엠알, 성일이노텍 등 총 13개 광주전남지역 에너지·ICT 특화 기관·기업이 컨소시엄에 대거 참여한다. 6개 세부 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개방형 연구장비 구축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중소기업 R&D 및 사업화 지원 ▲광주·전남 상생협의체 운영 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중장기 선도 R&D 등이다. 오픈랩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략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과제』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17~2018년 2년 사업에 7개과제, 총사업비 31억7천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신청과제별로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 등 평가절차를 거쳐 3개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이 신청대상이 되며, 총 사업비의 75%이내에서 최대 2년간 3억 3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과제 사업의 신청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으로 유망 기술분야와 유망 중소기업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유망 기술분야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28개분야(4차산업혁명 분야 + 중소기업성장분야)가 해당되며 유망 중소기업은 업력 3년 이상으로 매출액 5억원 이상 그리고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 1%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여 오는 3월 30일 18:0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출주도형 제주향토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위해, 동남아 할랄인증 정보와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유통기업들과 실질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의 제주향토강소기업(5개사)의 개척단을 꾸려 시장조사와 개척활동에 나섰다. 할랄시장은 무슬림 인구의 지속적 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소비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 중국 수출에 의존도가 높아 정세 변화에 취약한 제주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할랄시장조사개척단(5개사의 마케팅 실무자)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를 방문(3.12~3.16)하게 되며, 할랄 시장의 현황 및 진출 전략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KOTRA의 현지 전문가로부터 충분한 사전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현지에서는 할랄인증 기관 및 유통기업을 방문하여 인증절차, 수출을 위한 요건 등을 파악하게 되며, 현지 유통체인 및 수입유통기업과 수출구매 상담회를 통해 현지의 바이어들과 직접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2015년부터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고 있는 『제주향토 강소기업』15개사를 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3월 14일 오후 2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R&D허브단지 내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으로 ▲중소기업 지원 : 센터의 첨단장비 활용 및 시험인증 지원으로 기술력 향상과 기술 선진화 도모로 국제 경쟁력 강화 ▲국내 협력망 구축 : 국내 전문 연구소 및 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 지원을 위한 헤드 쿼터 역할 수행 ▲국제 협력망 구축 :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선도를 위해 해외 유수 기관과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 선진기술 국내 기술 중개창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해양융복합소재센터’는 부산시 최초의 R&D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인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총 공사비 126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하였다. 부지면적 5,684㎡, 연면적 6,318.65㎡(본관-지하1층, 지상4층, 시험동)로 건립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주요시설로는 ▲센터사무실 및 입주기업실을 갖춘 지하1층, ▲지상 4층의 본관동과 재
(경기뉴스통신) 국가산업단지 지하매설배관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이 완료됐다.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임성섭 울산테크노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지하매설배관 추가DB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상·하수관, 가스관, 송유관, 화학관, 전기·통신관, 스팀관 등 8종의 지하시설물 중 2005년 이후 신규로 매설하였거나 누락된 배관 시설물에 대해 DB화하여 울산시가 운영 중인 GIS(지하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총 2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국가산단 내 지하배관 DB구축 자료는 총 1,761.6㎞에 이르며, 이 중에서 1,297.1㎞의 배관이 GIS에 이미 등록되어 있고, 이번 사업에서 나머지 464.5㎞가 추가로 구축됐다. 지하에 매설된 배관은 탐사와 조사를 통하여 매설관의 종류와 위치, 깊이를 측정하여 DB화하였고, 기존 화학관에 함께 관리되던 스팀관을 별도로 분리하여 시스템에 탑재하는 등 세밀한 배관 관리체계를 갖췄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DB 구축사업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지
(경기뉴스통신) KT가 하나투어와 8일 서울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신사업 발굴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는 하나투어와 MOU를 통해 △기가지니를 통한 여행정보 검색 및 결제 서비스 구축 △KT 패밀리박스 고객 맞춤 여행 혜택 제안 △여행 방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ICT 기술 역량과 하나투어의 풍부한 여행 콘텐츠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통신과 여행산업이 결합된 혁신 모델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이번 제휴는 여행업과 통신업이라는 이종산업 간의 결합으로 양사의 1등 고객 기반을 활용하여 상호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의 첨단기술과 하나투어의 여행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KT(회장 황창규)가 하나투어(공동대표 박상환 김진국)와 8일 서울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신사업 발굴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는 하나투어와 MOU를 통해 △기가지니를 통한 여행정보 검색 및 결제 서비스 구축 △KT 패밀리박스 고객 맞춤 여행 혜택 제안 △여행 방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ICT 기술 역량과 하나투어의 풍부한 여행 콘텐츠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통신과 여행산업이 결합된 혁신 모델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이번 제휴는 여행업과 통신업이라는 이종산업 간의 결합으로 양사의 1등 고객 기반을 활용하여 상호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의 첨단기술과 하나투어의 여행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뉴욕’(The First Look 2018 New York)’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옛 미국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글로벌 미디어, 주요 거래선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TV의 미래 비전 공유, 2018년 주요 제품 소개와 체험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49형에서 88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F·Q9F), 16개 모델로 선보였다. 올해 삼성 QLED TV 라인업은 전 시리즈에 75형 이상을 출시해 초대형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초대형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75형 이상 TV 수요는 매년 30~40%씩 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0만대 가까운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기준 2대 중 1대는 삼성 TV가 판매된 시장이다. 또한 2018년형 QLED TV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날씨·뉴스 등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거나 그림·사진 등의 콘텐츠를 배경음악과 함께 재생하는 ‘앰
(경기뉴스통신) 주식회사 농가애앤에스티의 박흥민 대표가 청년실업자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각종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섰다. 박흥민 대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쌀면 가공·생산 및 판매, 새싹 재배, 냉동동결건조, 인삼 등을 재배·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청년실업자와 장애인 및 출소자, 새터민,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의 운영과 ‘One for One’(구매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자가 지정하는 곳으로 상품을 기부하는 시스템) 기부 시스템의 운영을 통한 시회환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운영에 있어 참여, 공개, 투명의 원칙을 실현하고 기업윤리를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박 대표는 “농산물의 저장 가공 시스템을 첨단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및 다양한 방식의 유통망을 갖추어 안정되고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함께 지역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신나면 화석리 281-2번지 일대에 마련된 주식회사 농가앤에스티는 총 4,300평 부지에 각각 600평,
(경기뉴스통신) 한류콘텐츠(드라마 및 예능)와 함께 중소·중견기업 해외수출의 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6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2018년 제1차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커피베이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22개사는 인기 아이돌 출연의 ‘K-러쉬’ (KBS 월드), 세계적 한류열풍을 담은 ‘K-팝 월드 페스티벌’(글로벌 오디션)과 같은 세계 117개국에 직접 송출되는 콘텐츠를 필두로, ‘한국에서 온 편지’(SBS-IN), ‘아낌없이 프러포즈’(가딘 미디어) 등 총 10개 콘텐츠 관련 설명회 및 매칭 상담을 통해 간접광고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한류 콘텐츠 간접광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간접광고 활용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등 많은 한류 드라마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스타콜라보의 김연성 이사가 연사로 나와 다양한 간접광고 활용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김 이사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PPL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간접광고는 소비자의 입소문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빗썸이 국내 종합 숙박앱 ‘여기어때’를 서비스 중인 ㈜위드이노베이션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숙박업계에서 특정 코인이 아닌 다종의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업무 제휴에 따라 여기어때 앱으로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빗썸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국내 대표적 숙박앱으로 호텔 프랜차이즈를 포함 전국 5만여곳의 등록 숙소를 보유하고 있다. 약 200만명에 달하는 월간 순 이용자와 200만건이 넘는 사용자 숙박 리뷰를 자랑한다. 앞으로 어기어때에 등록된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뿐 아니라 캠핑, 글램핑을 비롯해 한옥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 비용을 간편하게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는 계속 확산되는 추세다. 코인맵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결제 가능 가맹점 수는 1만여곳이 넘는다. 온라인 최대 여행 사이트인 익스피디아는 호텔 예약 결제 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매장인 빅카메라는 일본 전역 59개 점포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 스위스는 부동산이나 세금 납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