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FM4U (서울/경기 91.9MHz)가 신선함을 내세운 신입DJ를 대거 포진, 라인업을 재정비하는 개편을 실시한다. 먼저,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매일 오전 7시~9시) DJ로 낙점됐다. 데뷔 25년차 김제동은 다양한 예능과 토크 콘서트 등에서 활약해 온 자타공인 베테랑 방송인. 하지만, 라디오 진행자로서는 ‘굿모닝FM’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 김제동은 “새로운 도전인 만큼 고민이 길었다.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제작진 역시 “김제동 씨에게 라디오 DJ는 첫 도전이라 새롭게 데뷔하는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마이크 하나만 가지고도 2시간 이상 관객을 들었다놨다하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이 출근길 청취자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MBC라디오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화음악’을 이어받은 ‘FM영화음악’은 오후 8시로 시간대를 옮겨 찾아간다. 새롭게 선보이는 ‘FM영화음악’(매일 오후 8시~9시)은 배우 정은채가 4월, 5월 두 달간 진행을 맡는다. 앨범을 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 정은채는 “라디오 DJ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기뻤고 설렜다.
(경기뉴스통신)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엑소 시우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월 5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로, 이불 속을 좋아하는 집돌이들이 이불 밖 여행을 떠나 느리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어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작년 파일럿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엑소 시우민이 최근 합류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우민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지난 26일, 시우민의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깜짝 놀라며 "'이불 밖' 100회에도 꼭 함께 하고 싶다"며 이어 "2018년 MBC 연예대상에 '이불 밖' 멤버로 참석하고 싶다"고 밝혀 정규 편성된 '이불 밖'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4월 10일 엑소 유닛 '첸백시' 컴백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불 밖은 위험해'의 첫 방송 많은 기대해주세요. 첸백시 앨범도 화이팅!"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불 밖'은 각자 다른 개성의 집돌이
(경기뉴스통신) MBC가 새 월화극으로 '검법남녀'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인 백범'과 '포토메모리 능력을 가졌지만 허당미(美) 가득한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장르물이다. 제목 '검법남녀'는 '검'사와 '법'의학자의 작업을 가진 '남'과 '여'가 주인공이 되어,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간 검사와 법의학자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가 많지 않았던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제작진은 사건 중심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장르에 충실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가겠다는 각오다. 캐릭터 역시 남다르다. 법의학자로서 부검대 앞을 떠날 줄 모르는 완벽주의자이자 동료 모두가 혀를 내두르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백범은 차가운 피를 가진 냉철한 인물이다. 반면 한 번 본 건 사진처럼 기억하는 '포토메모리'의 능력을 가졌지만, 넘치는 허당끼도 함께 가진 초임 검사 은솔은 뜨거운 피를 가진 정의감 넘치는 인물이다. 두 인물은 각각 피해자와 가해자를 마주하는 형태로 공조를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경기뉴스통신)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 극본 박미령)은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다. 슬럼프에 빠진 아티스트 남사친 ‘래완’역은 ‘투깝스’에서 활약하며 괴물신인으로 주목받은 김선호가 맡았고, 우정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여사친 ‘은성’은 충무로 대세 배우 이유영이 맡아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으로 활약하며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 ‘결혼계약’, ‘오만과 편견’, ‘돌아온 복단지’을 통해 연출력을 뽐낸 현솔잎PD와 톡톡 튀는 감성의 신인인 박미령 작가가 함께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단막극이라는 점에서 ‘미치겠다, 너땜에!’는 최고의 다크호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진행된 고사에는 현솔잎 PD를 비롯해서 첫 촬영이 예정된 이유영, 김선호는 물론, 이날 촬영이
(경기뉴스통신) 사막 위에 지어진 빌딩 숲의 도시! 주위를 둘러보면 랜드마크가 아닌 건물이 없는 도시, 두바이! 석유를 발견하기 전까지 두바이 사람들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며 살았다는데… 세계 최고층 빌딩과 요금 3백 원짜리 나무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 두바이로 떠나보자! 똑같은 슈퍼카도 신분이 다른 도시! 두바이에서는 슈퍼카가 워낙 흔하다 보니 슈퍼카 자체가 부의 상징이 될 수 없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번호판! 1~5자리로 되어 있는데 자릿수가 적을수록 신분이 높다. 한 자릿수 중에서도 1번 번호판은 두바이 왕의 차량이다. 좋은 번호판은 경매에서 보통 수십억에서 많게는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다는데… 요지경 속 풍경이 볼거리가 되는 도시, 바로 두바이다. 극과 극은 통하는가? 두바이를 거닐다 보면 이렇게 많은 것이 공존할 수 있는 곳이 두바이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바다와 사막, 스키장, 첨단 도시와 과거의 전통. 중동 최고의 부자들과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당신이 하고 싶었던 여행이 있다면 두바이에서 찾아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을 뛰
(경기뉴스통신) 29일 KBS2TV 에서는 ‘前애인’을 사이에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자매의 신경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26회 [공감해U]의 주인공은 언니 혜민(가명, 33세) 씨와 동생 수민(가명, 30세) 씨. 누구보다 사이좋은 자매였던 두 사람. 하지만 언니 혜민 씨의 결혼 상대자이자 3년 간 사귄 남자친구 종혁(가명, 33세)이 나타나며 집안전체가 발칵 뒤집어진다. 사이좋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원수 보듯 하는 자매! 언니의 남자친구 종혁 씨 또한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데… 급기야 동생 수민 씨는 언니의 결혼을 극구 말리기에 나섰다! 사실 종혁 씨와 동생 수민 씨는 대학시절 같은 과 선후배로 만나 5년간 사귀었던 연인 사이! 오랜 시간을 만나며 미래까지 꿈꿨던 사이었지만, 종혁 씨의 해외파견이 길어지며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다! 전 남자친구와 가족이 되는 것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명절은커녕 집안과 인연을 끊겠다며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동생 수민씨! 한편, 언니 혜민 씨는 과거는 과거일 뿐!! 결혼까지 약속 한 사이인데 이제 와서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
(경기뉴스통신) 28살의 어린 나이에 권좌를 물려받은 김정은 위원장. 짧은 후계자 수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가 통치하는 북한은 아직 건재하다. 오히려 미사일ㆍ핵 도발로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제작진은 북한 권력의 변동과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에 보도된 김정은 집권 7년여의 현지지도 수행원을 전수 조사했다. 국정원 내부 자료와 통일부 등이 조사한 자료도 수집ㆍ분석했다. 그리고 6개월에 걸친 조사ㆍ연구 끝에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해, 서열과 권력구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우리가 짐작해왔던 것 이상으로 김정은은 치밀하게 북한 권력을 장악해 나간 것이 네트워크 분석에 드러나 있다. 김정은 집권 7년 동안 권력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김정은은 집권 이후, 김정일 사망 당시 운구차 곁을 지켰던 아버지의 사람들을 한명씩 정리해 나갔다. 첫 표적은 리용호였다. 그는 군사 분야에서 김정은의 스승역할을 한 인물이다. 집권 2년차, 김정은은 고모부이자 북한 권력 2인자였던 장성택까지 처형한다. 지난 2016년 5월 열린 7차 당대회에서 그는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며, 명실상부한 북한의 최고
(경기뉴스통신)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과 가족들이 할머니의 눈을 피해 밀가루와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을 모두 숨기는 진풍경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아침식사 도중 할머니의 젓가락질을 막으며 파전을 멀리 옮기는가 하면, 꽈배기와 과자 등 평소 할머니가 좋아하는 간식까지 발견하는 족족 압수하는 등 평소와 달리 야박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한 민우혁의 할머니는 심기가 불편한 상태로 하루종일 기운없이 침대에 기대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앞서 민우혁의 할머니는 나물과 불고기같은 건강한 집밥보다 햄버거와 피자, 치킨 등 열렬한 패스트푸드 매니아임이 밝혀진 바 있다. 그럼에도 남들보다 더 부지런하게 살림을 챙기는 등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선사해오던 상황. 이 때문에 민우혁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조차 하루종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맥이 빠진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경기뉴스통신) 양동근은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 5회에 등장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기상천외한 음악작업기를 공개할 예정. 이와 관련 양동근의 첫 녹화 현장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자신의 컴백을 기대해달라는 눈빛과 손짓으로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엿보이는 한편, MC 정형돈, 정재형과 환상적인 예능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 32년차의 배우이자 가수인 양동근은 ‘골목길’, ‘구리뱅뱅’, ‘탄띠’등 특유의 리듬을 가지고 노는 플로우와 다양한 주제를 담은 독특한 가사로 대중적인 인기까지 끌어모았던 힙합 1세대이자 레전드로 꼽힌다. 그런 양동근이 “힙합이 재미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과연 힙합의 조상격인 그가 이런 말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또 힙합이 아닌 어떤 색다른 장르로 컴백할 것인지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군다나 양동근은 작년에 태어난 막내 실로까지 아이 셋의 다둥이 아빠로 좌충우돌 육아대디의 숨가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상황. 육아와 음악작업을 병행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양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가 ‘해피투게더3’를 통해 전격 데뷔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9일 방송은 ‘해투동-긴머리 휘날리며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가수 왕중왕전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긴머리 휘날리며 특집’에는 최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FOURever)를 결성한 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가 동반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는 프로젝트 그룹결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처음 구상한 이래 준비기간만 2년이 걸렸다는 것. 특히 김태원이 가사를 쓰는데 1년 반이 걸렸다고 밝혀 명곡의 탄생을 기대케 만들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프로젝트 그룹의 허술함(?)이 곳곳에서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이름을 정했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김종서가 ‘포에버’라고 대답하자, 김경호가 “나는 우리 팀명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화들짝 놀란 것. 또한 김태원
(경기뉴스통신) 비투비 임현식의 유쾌한 음악작업기가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 5회에서는 실력파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핵심멤버이자 작곡돌 임현식이 출연해 멤버들과의 유쾌한 일상과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작업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식은 긴장 반, 설렘 반의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상큼한 미소로 그가 선보일 새로운 노래에 대한 들뜬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임현식은 자신이 만든 ‘그리워하다’로 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만의 음악적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임현식이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선보일 새로운 신곡 음원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지난 4회 방송 말미에 깜짝 등장한 임현식은 잠에서 깨자마자 건반을 두드리는가하면 ‘옷보다 악기’라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보이며 유쾌하면서도 열정적인 그의 음악작업기에 대한 호기심을
(경기뉴스통신) 따뜻한 햇살과 바람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지만 봄철 피부는 괴롭기만 하다. 급격하게 벌어진 일교차에, 높은 일조량.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봄철은 평소보다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까다로운 봄철, 피부 나이 사수하는 관리 노하우를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피현정 뷰티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는 피부 건강의 최대 적인 ‘자외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봄은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인 동시에, 야외 활동도 늘어나는 시기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 노화는 더 이상 나이순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환경오염, 식습관, 스트레스 등과 같은 각종 요인들로 인해 피부 노화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기 때문인데 피부 노화의 주원인은 건조, 자외선, 활성산소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막으면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대표적인 피부 노화 증상을 알아보고, 피부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꿀팁’도
(경기뉴스통신) 새롭게 돌아오는 ‘100분 토론’이 센스 넘치는 예고를 공개해서 화제다. MBC는 오는 4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 프로그램‘100분 토론’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토론의 진행은 mbc 시사프로그램‘뉴스 후’ 진행자와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잘 알려진 MBC 논설위원실의 윤도한 기자가 맡을 예정이다. 6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100분 토론'의 복귀를 앞두고 MBC가 공개한 예고 영상은 '정통 토론 프로그램'이 지닌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유머와 위트가 돋보인다 예고 영상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MBC 최승호 사장과 마주 앉아 탕수육을 시켜먹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먹으려는‘부먹파’ 최승호 사장과, 소스를 찍어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찍먹파' 황교익의 뜨거운 논쟁이 웃음을 자아낸다. 새로운 진행자와 형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100분 토론’은 4월 10일 화요일 밤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스리랑카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체험기가 방송됐다. 어제(25일) 방송된 MBC 힐링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웃음 만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스리랑카의 오지 모험기가 펼쳐졌다. 윤정수, 돈스파이크, 육중완은 스리랑카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경험하기 위해 하바라나 마을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험난한 두 개의 산을 오르느라 기진맥진한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 시작된 스리랑카 전통 마사지를 받게 되자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막상 전문가의 손길이 이어지자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육중완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기를 일으키다 못해 침까지 흘렸다. 특히 뜨거운 '허벌 볼' 마사지에 돈스파이크는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 도망갔고, 윤정수는 '쏘핫(so hot)'을 외치며 줄행랑, 급기야 속옷이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유르베다 마사지 앞에 시청자들은 “정수네 마사지 체험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어떤 느낌인지 직접 마사지를 받아 보고 싶다.”며 큰 웃음을 선사한 정수네의 체험에 크게 즐거워했다. 또한 정수
(경기뉴스통신)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연출 김빛나*윤성환, 이하 여성시대)의 제 39회 신춘편지쇼‘에 2000여 통의 사연이 접수되며 공모가 마감됐다. 40년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8 여성시대 신춘편지쇼'의 올해 주제는 '나의 첫 집'.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 간 이뤄진 공모에 무려 2000여 명이 참여했고, 이 중 11명에게 총 2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타임지의 '차세대 주목할 만한 인물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건축가 김진애 박사, ‘서울의 달’, ‘짝패’ 등 드라마를 집필한 김운경 작가, 교과서에 ‘땅끝’, ‘배추의 마음’ 등의 시가 실린 나희덕 조선대 교수가 힘을 보탰다. 제작진은 올해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답지한 사연 뿐 아니라, 국내 거주중인 중국인, 대만인, 몽골인, 베트남인 등 다문화가정의 청취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여성시대는 오는 4월 2일(월)부터 4월 6일(금)까지 방송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이 발표되는 4월 6일(금)일 오후 6시에는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시상식 및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