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2013~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만성 부비동염’ 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 2017년 건강보험 만성 부비동염 환자는 218만 명 - 2013년 대비‘만성 부비동염’환자 약 12만 명 증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만성 부비동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약206만 명에서 2017년에는 약218만 명으로 5.7%(약12만 명) 증가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약96만 명에서 2017년 약101만 명으로 5.3%(약5만 명)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3년 약111만 명에서 2017년 약117만 명으로 6.1%(약7만 명) 증가하였다. 2. ‘만성 부비동염’환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어린이… 2017년 기준, 9세이하 연령대‘만성 부비동염’환자 약 44만 명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만성 부비동염’전체 진료인원 5명 중 1명(20.2%,44만 12명)은 9세 이하 연령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30대 34만 4,539명 (15.8%)
(경기뉴스통신) 한국 특허청(KIPO)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서로 손잡고 복잡한 PCT 전자출원 절차를 간소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은 우리 전자출원 사이트인 “특허로”*(www.patent.go.kr)와 WIPO의 전자출원 사이트인 “e-PCT”**(pct.wipo.int)를 상호 연동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사이트가 연동되면 “e-PCT”에 한번 접속으로 국제특허 출원서의 작성과 제출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 특허로 : 전자출원, 등록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출원포털 ** e-PCT : 국제특허(PCT) 출원을 위한 WIPO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지금까지 PCT 출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사용중인 “PCT-SAFE*(S/W)”는 올 연말이면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WIPO에서 작년 10월 1일에 개통한 “e-PCT”에 접속하여 웹방식으로 PCT 출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현재는 PCT를 웹방식으로 출원하려면 먼저 “e-PCT”에 로그인하여 PCT 출원서를 작성하고 PC에 저장한 후, “특허로”에 다시 로그인하여 저장한 출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의 이종(異種) 간 각막 이식 연구가 인체 적용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해 5월 돼지(믿음이)1) 각막을 이식 받은 원숭이가 6월 27일 현재까지 면역억제제2) 없이 1년 이상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년 이상 기능 유지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앞서 이식한 2마리도 면역억제제 없이 6개월 이상(202일, 234일 생존했음) 기능을 유지했다. 이번 이식을 포함, 현재 3마리가 기준을 충족한 셈이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각막을 준 ‘믿음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다. 윤 교수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면역억제제 없이 원숭이가 1년 이상 기능을 유지한 것은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고려해도 될 만큼 가치 있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같은 병원의 신기철 안과 교수는 “사람 간 이식에 사용하는 정도의 안약만으로 기능이 유지될 때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이번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국민의 의료 복지를 높이기 위해 그간 이종 이식 연구를 꾸준히 준비해왔다.”라며, "올해 하반기와 내
(경기뉴스통신) 드론과 VR 제품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보고 체험하고 구매하고 싶다면, 또 전시와 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오는 6월 30일(토) 용산전자상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자제품마켓에 방문해보자.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의 오프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용산Y-Valley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상인연합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용산전자마켓 ‘다다익선’을 30일(토)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직접 선정한 이번 전자마켓 이름 ‘다다익선’은 기존 산업에 신산업을 더하고, 문화를 입혀서 용산전자상가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각종 첨단 전자기기와 오디오, 게임기, 레고,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 각종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마켓은, 한때 전자제품 전문상가로 국내 최대규모 단지(약6.5만평)로 명성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인터넷 쇼핑 시대가 열리면서 옛 명성을 잃고 인적 드문 창고형 상가로 쇠퇴한 용산전자상가에 다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6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ETRI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들과 공유하고 사업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ETRI,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며, 특별 세션을 통해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원스톱 지원제도 등도 함께 소개한다. 설명회에서는 ▲얼굴영상 기반 심박신호 측정 기술 ▲딥러닝 기반 휴먼 식별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해상 환경 저전력 장거리 IoT 통신 기술 ▲딥러닝 기반 해양물체 식별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등 부산과 밀접한 바이오, 영상, 해양 ICT 분야 5가지 기술을 선보이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ICT분야 국책연구기관인 ETRI의 연구 성과가 부산 지역 기업 및 관련 산업계에 공유되고 확산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ET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의 주요 오염원인 비점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법을 발표하고, 인천의 대표 하천인 굴포천의 비점오염원을 분석해 효율적인 수질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점오염원은 배출시설이나 하수관 등을 통해 배출되어 예측과 관리가 용이한 오염원인데 반해,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경지, 공사장 같은 불특정 장소에서 광범위한 경로를 통해 배출돼 배출원인이나 배출원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대부분 강우 시 비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데, 특히 집중강우가 내리는 장마철에 다량이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다. 특히 비점오염물질 중 질소, 인과 같은 영양물질은 조류의 성장을 촉진해 여름철 녹조현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상승하면 조류가 이상증식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악취가 발생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수질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 요령으로는 ▲아파트 세탁기는 뒷베란다에 설치하기(앞베란다는 우수관과 직접 연결) ▲도로변 빗물받이에 쓰레기나 하수 버리지 않기 ▲세차장 외 세차 하지 않기 ▲애완동물과 산책 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에서 ‘제돌이’,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Tursiops aduncus)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되었다고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관리해 오고 있으며, ‘13년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보유 중이던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바 있다. * 2013년 제돌·삼팔·춘삼, 2015년 태산·복순, 2017년 대포·금등 방류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팀은 해양수산부의『‘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 분석 및 활용기반 연구(’14∼‘17)’』를 통해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를 해독하였으며,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는 총 25억 개의 염기쌍과 약 2만 3천 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었음을 밝혀냈다. 또한, 이번에 분석된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 결과를 집단유전체학 분야에서 활용되 고 있는 분석 기법*에 적용하여 근연종**인 큰돌고래(T. truncatus)와 개체군의 크기 변화를 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학생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령기에 예방해야 할 감염병과 학교 감염병 발생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아정체성이 형성되고 있는 소아.청소년기에 주의가 필요한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성접촉이 발생하기 전인 만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인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또한, 학교에서 발생 시 전파력이 높은 결핵에 대한 이해와 역학조사 방법을 안내하면서, 여름철 발생 위험이 높은 수인성.식품매개질환 감염병에 대한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늘어나고 서울시는 학교 내에서 홍역 의심환자가 발생하는 등 소아.청소년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구시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대상 감염병 관리 안내서』를 환자 및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 습관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약사회와 함께 하반기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청소년들이 ▲ 주의력결핍장애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 ▲카페인 함유 제제가 잠 안 오는 약, ▲ 뇌에 작용하는 식욕억제제가 다이어트약, ▲ 남성 호르몬제제가 몸짱약이라는 잘못된 의약품 정보에 노출되고 있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사용 및 구매에 대한 행태개선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약사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대구광역시 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의약품 구매 시 확인사항, 청소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의약품 상식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전후로 의약품 사용 및 구매습관의 행동변화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교육이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정착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에 대한 평가도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은 5월말까지 41회 1,075명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한 하반기 교육도
(경기뉴스통신) 6월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구광역시,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후원으로 대구경북첨복재단 및 지역 6개 대형병원에서 소화기 내시경분야 외국의사 16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우수 의료기술을 가진 지역대형병원이 외국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연수를 진행하여 지역의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과 첨복단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첨복단지 입주예정인 K-Medical 외국의료인 통합연수센터 개원 운영에 대비하여 마련되었다. 참가하는 외국 의료인은 몽골 4, 인도 3, 필리핀 2, 베트남 2, 카자흐스탄 2, 말레이시아 1, 러시아 1, 터키 1명 등 총 8개국 16명이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6월 20일(수)부터 6월 26일(화)까지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영남대의료원, 파티마병원 등 6개 참가 의료기관에서 전문가 멘토와 연수참가자인 멘티가 참여하여 의료기관 개별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6월 27일(수)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에서 실험동물 대상 의료연수를 체험하는 수술실기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를 진행하는 멘토는 총 10명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관내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동물약사 감시 및 동물용의약품 수거ㆍ검사를 통해 안전한 동물약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물약사 감시는 관내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와 동물병원, 동물약국, 동물용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를 대상으로 “판매 시설로서의 적합여부, 약사·수의사 또는 관리약사의 동물용의약품 등 관리실태, 무허가·유효기간경과 제품 등의 보관·판매여부” 등을「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중점적으로 감시하게 된다. 동물의약품 수거·검정은 군·구에서 허가 받은 관내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에서 유통 중인 항생치료약제(42건), 일반화학제제(28건) 총 70건 수거 후 검사기관에 검사 의뢰하여 유효성분의 함량미달 여부 등 효력평가 실시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물약사 감시와 동물용의약품 수거·검정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 확인서를 징구하고, 관련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로 부적합한 동물약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믿고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동물의약품 유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23일에 이어 오는 30일 2회에 걸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에 재직중인 의료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직무 심화교육인‘의료코디네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의 기본 직무 내용은 외국인환자의 국내 입출국 시 컨시어지 관리, 진료 및 입퇴원 관리, 병원 이용 시 통역 제공, 관광서비스 지원, 마케팅, 상담 등 의료관광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직무 심화교육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가천대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메디플렉스세종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서울여성병원, 힐락암요양병원, 오라클피부과의원 등 의료코디네이터 3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글로벌헬스케어 산업 동향’‘국제의료서비스’ ‘외국인환자 응대 커뮤니케이션’‘온라인 마케팅’등 다양하고 유용한 교과과정을 편성하였고,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 힘찬병원 조현준 본부장, 한양대학교병원 김대희 부장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는 인천 의료관광을 대표 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관하는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64개 기관 202부스(병원16, 기관39, 헬스케어 9)가 참여하는 공익 건강캠페인 프로젝트이다. 영유아·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 관련 종합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 관리방법과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6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아토피, 식습관개선 인형극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행사 둘째 날(6월 29일)은 오후 12:30~14:00까지 총 90분에 걸친 전문의 인터뷰와 부스 탐방, 시민 건강수준
(경기뉴스통신) 대진침대 라돈 기준치 초과보도 이후, 관계당국은 기준치를 초과한 대진침대 28종에 대한 수거명령 행정조치를 취하였으나, 미흡한 조치로 인해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확대되었다. 그 결과 일부 시민들이 라돈측정기를 구매하여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에 대한 라돈측정결과를 각종 인터넷사이트 및 쇼설네트워크 등을 통해 공유하였고, 그 중에서도 라텍스에 대한 라돈측정결과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면서, 일부 수입산 라텍스에 대한 라돈발생 여부가 또 다른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진침대와 달리 대부분의 라텍스는 국내생산 물품이 아니며, 개인이 해외에서 구입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는 만큼, 라돈발생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부산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 시민불안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1차 긴급 확보한 라돈측정기를 시민들에게 무상대여하고 측정결과에 대해 관련된 상담을 추진하는 등 공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돈측정기 무상대여는 부산시 홈페이지 민원메뉴의 공지사항을 통해 6월 26일 낮 12시부터 접수하며, 현재는 일일 최대 10대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향후 장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 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100세 시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