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일 방송되는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는 관행처럼 굳어져 있던 검찰의 적폐를 성역없이 고발한 을 김성완, 이종훈 시사평론가가 함께 분석해본다. 또한 코너에서는 어른 멜로를 표방한 드라마들이 최근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진부한 로맨스를 넘어 다양한 시청자가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드라마로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눠본다. 이밖에도 코너에서는 11년 만에 이루어진 남북 정상회담 관련 보도를 분석해본다. 기사 및 사진제공 :MBC
(경기뉴스통신) 이상용은 자신보다 1살 연상, 뽀빠이의 여자 친구 ‘올리브’와 똑 닮은 아내 윤혜영 씨를 고향 누나의 집에서 마주친 것을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가정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서른 살에 과감히 외판원을 그만두고 무작정 MBC 방송국 앞으로 빗자루 20개를 사가지고 갔다. 천신만고 끝에 1973년 ‘유쾌한 청백전’의 출연 기회를 얻게 되고 이마로 벽돌을 내리치는 장기를 선보이다가 머리가 찢어져 피까지 흘리게 된다. 그런 노력 끝에 대중에게 1989년부터 8년간 MBC ‘우정의 무대’ 사회를 맡아, 국군장병들의 맏형으로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심장병 돕기 성금 횡령 기사, 그리고 심장병 수술을 받은 가족들이 말하는 당시 사건의 진실을 말한다! 1970년대 중반 이상용은 전세 650만 원 집에 살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집값 3배에 달하는 1800만원을 들여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살렸다고 한다. 이상용은 25년 넘게 직접 발로 뛰며 성금을 모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1996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보도됐다. 바로 심장병 어린이의 성금을 이상용이 횡령했다는 것인데 당시 심장병 어린이
(경기뉴스통신) 기욤 패트리가 귀가 얇아 생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귀가 너무 얇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어렸을 때 얘기인데 지인 분이 내 돈을 들고 사려졌다. 지금도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해 100인들에게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가 “금액이 어느 정도였냐”라고 묻자 기욤 패트리는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해 보니 정확히 1억이었다. 3개월 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 지금은 괜찮다.”며 대인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MC가 추가로 “만약에 금액을 돌려받는다면 뭐 하고 싶냐?”라고 질문하자 기욤 패트리는 “소고기를 1년 동안 지인들과 함께 먹고 싶다. 매일 1kg씩!”라며 다운 대답을 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기욤 패트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욤 패트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1일, 화요일 밤 8시 55
(경기뉴스통신) 판문점은 1953년 정전협정이 조인된 이후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었다. 지구 상에 유일하게 남은 냉전의 잔재다. 지금도 1년 365일 총성 없는 교전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4월 27일을 기점으로 판문점은 평화의 상징이 됐다. 남북한의 두 정상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판문점에서 도보 산책을 즐겼다.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었다. ‘판문점의 봄’이 오래 지속될 수는 없을까? 봄의 기운으로 한반도 곳곳에 평화의 싹이 트고 번영의 열매를 맺게 할 수는 없을까? 5월 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2018 판문점의 봄”은 평화의 봄꽃으로 가득한 판문점으로 안내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김정우 PD, 장희정 작가)가 신사의 나라 영국 편을 마치고 정열의 나라 스페인 편의 세번 째 이야기를 다시 이어간다. 이와 관련 이태곤·김종민·한보름 스페인 삼남매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는 열정 가득한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비야의 밤거리를 활보하는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현지에서도 통하는 조각외모를 입증한 글로벌 훈남 이태곤과 언어를 가리지 않는 소통 끝판왕 김종민에 이어 상큼한 미모에 엉뚱한 반전 매력까지 지닌 막냇동생 한보름까지 합류하면서 현실 삼남매가 펼쳐낼 유쾌한 케미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하지만 이미 밤 늦은 시간에 ‘하룻밤’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고 더군다나 이어진 사진 속 멍한 표정의 이태곤과 고개숙인 김종민은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까지 길고 험난했던 여정으로 인해 아예 방전된 듯한 모습이다. 이와 달리 뒤늦게 합류한 한보름은 생기 발랄한 눈빛을 반짝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앞서 “오빠들이 조금 지치실 때 제가 에너지가 될 수 있거든요”라며 인간
(경기뉴스통신) 지금은 100세 시대~!! 그러나 34년째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한국인 기대 수명 82세까지 생존 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데! 암을 막아주는 골든타임, 0기암! 0기 암만 잡으면 생존율과 완치율은 거의 100%! 그래서 여유만만이 준비했다! 중·노년 위협하는 4대 질환, 골든타임 놓치면 큰 병 된다 2탄! 0기암 발견하는 법부터 0기암 잡는 방법까지 大공개~!! 0기암을 부르는 5가지 원인부터 암 치료의 골든타임! 다섯 가지 암의 0기암 증상과 치료법까지 알아본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이유경이 알려주는 장 마사지 방법부터 유방암 예방 스트레칭까지 大공개~!! 40세 이상이라면 5대 암 검진은 꼭 받아라! 특히 암 가족력이 있다면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데~ 0기암 찾는 검진 3대 원칙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0기암을 예방할 수 있다 0기암을 막으려면 5-5-5 식습관을 유지하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을 예방하는 전신 스트레칭 운동법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상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경기뉴스통신) KBS는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특보 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주관방송사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결과 방송사 메인뉴스인 KBS 9시 뉴스는 11%를 기록했고 JTBC 뉴스룸은 8.0%, MBC 뉴스데스크는 8.0%, SBS 뉴스데스크는 6.2%에 그쳤다. 남북정상회담 당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뉴스특보 가운데도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 본 장면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악수 장면이었다. 실시간 시청률 제공업체인 ATAM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29분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진 첫 악수 장면은 KBS 1TV의 ‘KBS 뉴스특보, 2018 남북정상회담’이 8.74%의 시청률을 기록해 1등을 기록했다. 2~4위는 JTBC 뉴스특보(8.37%), MBC 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7.72%)), SBS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4.49%) 순이었다. 두 사람이 악수에 이어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이동하는 장면을 연출한 오전 9시 36분경에는 1위와 2~4위 격차가 더 벌어졌다. KBS1TV 시청률은 9.48%까지 올랐으며, JTBC(8%)·MBC(7.78%)·SBS(5.8
(경기뉴스통신) 극강의 몰입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던 ‘시크릿 마더’ 송윤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착한마녀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송윤아는 아들 교육에 올인하는, 이 시대에 충실한 전업맘 김윤진 역으로 분해 긴장백배 미스터리한 극의 중심에 선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민준(김예준 분)을 위해 1년 전 과감히 사직을 택한 김윤진은 민준의 학교 공부, 학원 스케줄, 악기 레슨, 독서 이력, 체력, 식단 관리부터 대치동 엄마들과의 쿠킹 스튜디오 미팅, 각종 입시 정보 설명회 참석까지 입력된 프로그래밍에 맞춰 계획대로 착착 움직이는 그야말로 슈퍼 플랜 우먼이다. 그러나 윤진의 완벽한 열혈맘 마인드에도 불구하고 민준의 성적은 그다지 완벽하지 못하고, 설상가상 처음부터 전업맘으로 입시 플랜을 시작한 아이들과 엄마들의 경쟁 역시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거대하다. 이에 윤진은 어떻게서
(경기뉴스통신) 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 세계 외신들의 취재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외신들의 취재열기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미리 담았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흑터뷰! 강 특보의 외신 취재기! 블랙하우스 대표 기자로 임명받은 강 특보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세계 각국의 반응과 관심을 취재하라는 미션을 받고, 프레스 투어를 떠난다. 우리와 같은 분단의 아픈 역사를 가졌던 독일 기자가 전하는 ‘한반도 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미국 ABC 기자의 ‘진짜 김정은’ 등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외신들의 솔직한 생각과 각 사의 취재 포인트를 미리 들어볼 예정이다. 이밖에 세계 4대 통신사인 영국 로이터통신에서는 과거 로이터에 실렸던 강 특보의 ‘생존 가방’ 사연이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한편 이번 외신취재에는 강 특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빛을 발했다는데. 강 특보는 외신 기자들을 리드할 만큼 7개월 뉴욕 어학연수의 경험을 제대로 살렸다는 후문이다. #‘갑질, 어디까지 들어봤니?’ 대한항공 갑질 사태 조명! 갑질은 왜 또다시 반복되는가? 이번 주 ‘아
(경기뉴스통신)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커플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가 5월 2일(수)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전현무, 임수향 편에 이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빅뱅 승리가 등장하는 ‘로맨스패키지’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색다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승리는 호텔에 투숙하는 출연자들이 커플로 성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자 패키지 일정 안내, 게임 진행, 상황 중계를 맡는 ‘일일 로맨스가이드’로 깜짝 등장한다. 티저 속에서 승리는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한 연애 리얼리티! 휴가와 연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스패키지’ 5월 2일 수요일 밤 저녁 11시 10분 드디어 첫 방송됩니다”라고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이어 승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혼자 계시나요? 연애 하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가 끝난 뒤 NG와 비
(경기뉴스통신)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나 혼자 산다'가 5%로 1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순위권에 첫 진입한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4월에 시즌 종영한 최강 예능 '무한도전'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래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유기적인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지난 3월 새로 선보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도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이 출연해 스타들과 매니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7회 방송분이 10.1% (닐슨 수도권 기준)시청률을 기록, 엄청난 기세로 동 시간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조사전문회사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
(경기뉴스통신) ‘문화사색’은 최신 문화 흐름을 짚어주는 , , 소설가 정유정과 함께하는 으로 진행된다. 먼저 에서는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를 소개한다. 는 본래 체코의 뮤지컬이지만 국내 초연 당시 우리 창작진에 의해 90% 이상이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극은 17세기 프랑스, 왕위 찬탈의 위기에 처한 국왕을 구하려는 삼총사와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뜨기 청년 달타냥이 함께 정의를 구현해가는 모험을 그렸다. 뮤지컬 가 10년 간 장수하며 매년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흥행 요소를 분석한다. 에서는 ‘오색찬연’-재즈의 다섯 가지 색 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즉 블랙(뉴올리언즈 초기 흑인 재즈), 바이올렛(1930년대 스윙재즈), 블루(1940-50년대 모던재즈), 레드(1950년대 이후 쿨재즈), 그린(1960년대 이후 퓨전재즈) 등 다섯 가지 색깔에 재즈를 접목해서 재즈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 첫 회 ‘블랙’ 편에는 1900년대 초 뉴올리언즈 항구도시와 목화농장에서 널리 불렸던 흑인 노동요가 블루스로 발전하고 재즈의 구성요소가 된 이야기, 그리고 유럽 음악과 흑인 음악의 만남을 의미하기도 하는 ‘크레올’의 탄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에
(경기뉴스통신)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두 DJ가 ‘진행 잘하는 예쁜 누나’로 이름지은 ‘박경림’이 출연했다. 박경림은 “MBC라디오가 SNS를 통해서 예고를 했던데 처음에는 ‘진행 잘하는 누나’라고만 했던데 ‘예쁜’이란 두 글자 넣는 게 그리 어렵냐”며 섭섭함을 나타냈다. 안영미는 “그래서 오늘은 SNS에 ‘진행 잘하는 예쁜 누나’로 수정했더니 청취자들이 이영자나 홍진경으로 추측하고 박경림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박경림은 “애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오늘 출연한 건 남편이 집에 일찍 오는 날이라서 가능했다”며 “지금 연출을 맡고 있는 피디가 예전 ‘별이 빛나는 밤에’ 조연출로 일할 때 친했었고 나중에 입봉하면 꼭 초대손님으로 가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안영미가 “아들은 엄마가 박경림인 걸 아냐”고 묻자 “애가 TV 진행자보다 유투버들을 더 잘 안다. 길가다가 엄마들이 아는 척을 많이해서 아들에게는 ‘엄마 친구들’이라고 말해 친구가 많은 엄마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요즘 박경림하면 떠오르는 게 제작발표회다. 항상 계신다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이 11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분단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2018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초로 우리 땅을 밟게 되는 새로운 역사가 기록되는 이 날, 남북 최고지도자의 만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25전쟁이 끝난 이후 65년째 정전상태에 머물러 있는 남과 북.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정전’을 ‘종전’으로, 더 나아가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평화의 기회가 찾아온 지금, 비정상적인 휴전 상황이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도 평화롭게 바뀔 수 있을까? 북한 사회문화 전문가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와 함께 분단의 현장을 다니며 평화로 가는 길을 찾아보았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1TV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집 (기획: 김정중, 연출: 정경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상파 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키드림 기적의 1승을 향해’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다. 방통심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지도자의 리더십, 선수들의 의지와 노력,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으며 감각적인 구성으로 땀과 승리의 의미를 잘 전달하였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KBS 정경아 프로듀서는 대표 팀 선수들의 치열한 4년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진하고 묵직한 땀 냄새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공감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