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 결과 앙골라의 루완다가 1위로 선정되었다. 이어 홍콩이 2위, 도쿄가 3위, 취리히가 4위, 싱가포르가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6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6년 15위에서 10계단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주요 원인은 원화가치 상승이다. 원화는 2016년 상위 15위권 안에 속한 도시 중 환율 인상 폭이 가장 컸다. 머서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조사 범위를 자랑하는 해외 주재원 생계물가 지표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 기관이 해외 파견 직원의 보상 정책을 운영할 때 객관적인 적용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머서는 전 세계 5개 대륙 209개 도시에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비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하여 세계 주요 도시들의 물가를 조사한다. 또한 뉴욕을 기준으로 도시 물가를 비교하고,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환율 변동을 확인한다. 머서코리아 황규만 부사장은 “과거 기업들은 주로 해외 사업 확대나 특정 해외 프로젝트 수행 목적으로 직원들을 파견했으나 최근에는 커리어 및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Food에 열광하는 미동부 십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뉴욕 Prudential Center에서 「Let’s Enjoy K-Food」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K-Food에 대한 미국 젊은 세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이 K-Food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한국의 매운맛에 대한 높은 흥미, 그리고 SNS 덕분이다. 미국 대표 핫소스인 타바스코 소스와 스리라차 소스가 지난 10년을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 고추장이 차세대 소스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떡볶이스낵, 불닭면 등 관련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러한 관심이 SNS를 통해 퍼져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독특한 맛을 가진 한국스낵을 비롯하여 건강, 미용 식품으로 입소문을 탄 인삼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한국농식품 대미수출에도 반영되어 2016년에는 수출이 전년대비 11.4% 증가하였으며, 이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되어 고추장, 라면, 비스킷, 인삼 등의 수출이 전년대비 7~12%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이번 행사
(경기뉴스통신) 국경없는의사회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세계인들의 관심 밖에 있는 난민들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난민은 시리아 전쟁 피해자들과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들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해 시리아 북부에서 6개의 의료 시설을 운영했으며, 지중해에서는 2만1,600명의 표류 난민을 구출해냈다. 비인도적인 상황에서 희생당하는 어린 아이들의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리아와 지중해뿐 아니라 우간다, 리비아,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중앙아메리카, 미얀마 등 세계 곳곳에 수많은 난민이 존재한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의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집을 떠나야만 했던 2,100만 명의 난민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며 “이들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며, 존엄한 인간으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국가다. 90만명 이상의 남수단 난민들이 우간다로 몰려왔고 이들은 인도주의 지원이 절실하다. 인구가 몰리면서 물 부족 현상이 극심해진 것 또한 국경없는의사회를 포함한 여러 단체가 겪고 있는 난제다.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7년 5월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전월(168.9포인트) 대비 2.2% 상승한 172.6포인트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설탕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그중 유제품, 유지류 가격의 상승폭이 컸다. 지난해 9월 이후 안정세를 보였던 식량가격지수는 3월과 4월 두 달 연속 하락하였다가 5월에는 소폭 상승하였다. * 식량가격지수 : (’17.1월)174.6→(2월)175.5→(3월)171.7→(4월)168.9→(5월)172.6 최근 기상상황 및 교역 활성화가 밀 수출가격을 지탱하였으며 고품질 인디카종 쌀에 대한 높은 수요로 국제쌀 가격은 6개월 연속 상승하였다. 반면 풍부한 공급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 상승은 제한되었다. (유지류) ’17년 4월(161.1포인트)보다 4.7% 상승한 168.7포인트 기록 유지류 가격 상승은 주로 팜유와 대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며 팜유 가격은 세계적 수요 증가로, 대두유 가격은 미국의 굳건한 소비 지속 전망에 힘입어 상승하였다. 팜유와 대두유 시장에서의 이례적으로 강한 수요가 세계적인 공급 개선 전망에 따른 가격 하락 효과
(경기뉴스통신)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이 지난달 29일 국제중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재원 국제중재위원회는 중재원 국제중재사건의 실무와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는 중재원장 자문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중재위원회의 강화된 기능을 알리고 위원장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진 후 국제중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중재원은 이번에 국제중재의 중요성을 감안하고 국제중재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중재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중재인 선정과 기피에 관한 자문만을 주로 담당하였던 자문기구에서 중재인 위촉, 국제중재절차와 국제중재 활성화에 관한 자문까지 담당하는 자문기구로 그 역할을 확대한 바 있다. 아울러 중재원은 위원장과 신규 위원 4명을 국제중재에 상당한 영향력과 명망 있는 분들로 위촉하였는데 위원장으로 김갑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신규 위원으로 김준기 연세대 법전원 교수, Christopher Lau 싱가포르 변호사, Doug Jones 호주 변호사, Michael Moser 오스트리아 변호사를 각 위촉하였다. 이번 국제중재위원회 기능 확대와 위원장을 포함한 새로운 위원들 위촉으로 중재원은 우리나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4박 5일 간 인천 송도에서 ‘제64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IAL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83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 이번 이사회에는 24개 이사국* 대표와 산업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정부 간 기구 추진전략 등 국제항로표지 관련 중.단기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아시아 5개국, 유럽 13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아메리카 3개국 등 우리나라는 1962년 기구 가입 후 2006년에 이사국으로, 2014년에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1년 앞으로 다가온 IALA 콘퍼런스 준비상황 점검을 겸하여 콘퍼런스 개최도시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에 관한 지침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19일까지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 일원에서 아시아 재래가축의 유전적 특성평가를 위한 '가축유전자원 전문가 국제훈련'을 연다고 밝혔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 국제축산연구소(ILRI)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며, 11회원나라 12명이 참가한다. ※ 참여 AFACI 회원 11나라: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훈련은 △분자생물학을 이용한 유전적 특성 평가의 필요성 △국제적인 동향(FAO) △실제협력사례(ILRI) △앞으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회원국이 수집한 가축유전자원 시료를 가지고 직접 유전적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방법으로 분석해야 하고 각 회원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과 다른 나라와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구명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7월 7일 14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담당관을 초청하여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10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사무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등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담당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유엔 이력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모의면접 신청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한해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진행하는 모의 면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구의 모의 면접 신청은 6월 23일까지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홈페이지(www.UNrecruit.go.kr)를 통해 가능하며, 이 홈페이지에서는 지원대상·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는 유엔난민기구(UNHCR)는 실제 채용이 가능한 14개 직위를 대상으로 면
(경기뉴스통신) 기획재정부(수석대표: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는 6.7(수)∼8(목)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2017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각료이사회는 35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內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로, 2017년 각료이사회는 ‘성공적인 세계화 만들기 : 모두에게 더 나은 삶(Making Globalization Work : Better Lives for All)’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주제선정 배경 : 최근 세계화에 대한 불만(Backlash)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불만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세계화의 혜택을 모두에게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 논의 < 각료이사회 주요 논의내용 > OECD는 경제전망 발표(Economic Outlook) 세션에서 세계경제는 ’17년 3.5%, ’18년 3.6% 성장할 전망으로, 제조업 생산 증가, 민간부문 심리 개선 등 상승 요인과 높은 정책 불확실성, 소득 불평등 지속 등 하방 요인이 상존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에게 더 나은 세계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을 주제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아랄해 주변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주변국가들의 협력과 기반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산림과학원과 동북아산림포럼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키즐오르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생태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랄해 주변의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지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국경에 위치한 아랄해(Aral Sea)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지만 1960년 댐 건설로 인해 불과 50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아랄해가 거대한 소금사막으로 변하면서 생긴 황폐지 면적은 4백만 ha에 달한다. 이 소금사막에서 발생한 1억 5천 톤 이상의 염사(鹽沙)는 1,000㎞ 이상 이동해 주민의 건강과 농업 생산량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아랄해에서 차로 8시간 거리에 위치한 키즐오르다에서도 토지황폐화로 인한 모래 바람 때문에 마스크 없이는 숨쉬기 어려운 정도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며 아랄해 주변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를 주제로 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참가를 위한 한국관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CIS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대전(’93), 여수(’12) 엑스포와 같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인정 엑스포(Recognized EXPO)로서,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3개월간 개최된다. 115개국·22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며 전세계 약 50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국가관 면적 카테고리중 독일, 일본 등과 함께 가장 큰 전시공간(1,804㎡)을 배정받아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관은 “Future Energy, Smart Life"(미래 에너지로 여는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한 에너지 기술 강국, 에너지 新산업 선도국가로서의 한국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에너지 부국이지만 Post-화석연료시대를 고민하고 있는 현지 카자흐스탄 사회에 첨단 ICT 기술력을 토대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First Mover로서의 한국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2층으로 구성되며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노사정 대표단은 6.5(월)∼16(금)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06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ILO 총회는 매년 전세계에서 3천여명 이상의 노사정 대표가 참가하는 국제노동기구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협약?권고 채택, 예산?분담금 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금번 총회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의 노사대표와 함께 정부대표단이 참석하여, 노동이주 거버넌스 강화, 고용권고 개정안 채택, 회원국에서의 노동기본권 제고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노사정 대표는 6.12일과 13일에 걸쳐 사무총장 보고서인 "기후변화와 일자리(Green Initiative)" 에 대한 연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총회에서는 ILO의 이사국을 선출(6.12)하는데, 우리 정부는 `91년 가입 이후 `96년부터 21년 연속 이사국(정이사국 또는 부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총회에서 다시 한 번 정이사국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는 ‘17년 6월부터 정부그룹 의장직을 수임하여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5대 특허청(IP5*)이 향후 10년간의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새로운 협력비전을 채택했다. * IP5 (Intellectual Property 5): 전세계 특허출원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미국,중국,일본 및 유럽5개국(지역) 특허청 간 협의체로 지난 2007년 출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몰타에서 개최된 IP5 청장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5대 특허청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국제 특허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는 새 협력비전에 합의하였다. 이는 지난 2008년 제주도 IP5 청장회의에서 합의된 것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새롭게 마련된 비전 실현을 위해 관행과 절차에 대한 특허 조화, 청간 업무 공유 강화, 특허 정보에 대한 접근 향상 등의 중점 추진 분야를 담아 공동성명서(Joint Statement)를 채택하고, 그 동안의 협력 프로젝트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해 나가는 데에도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IP5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재권 분야에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논의에도 착수했다. 청장회의 기간 중 열린 산업계와의 연석회의에서 IP5 사상 처음으로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세계 20개국 500여명의 전산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18년 제4회 전산공학설계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Design in Engineering : CODE 2018)’를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경남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전산공학설계 국제학술대회는 2009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전산기술응용분야의 권위있는 학술행사다. 이번에 유치한 2018년 대회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한국전산구조공학회 30주년 기념행사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CODE 2018은 지난 2014년 CECO가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 전산&실험공학 학술연구발표회(ICCES 2014)’의 조직위원장이자 한국전산구조공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카이스트 이행기 교수가 CECO 측에 유치제안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지난 4월 CECO가 경남컨벤션뷰로와 협력하여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5월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연세대 교수,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가 창원을 방문하여 CECO 등 컨벤션 및 관광인프라를 시찰한 후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전력공사 김동섭 신성장기술본부장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시장전략이사회(MSB) 위원에 선정(임기 3년: ´17.6∼´20.5)됐다고 밝혔다. * IEC / MSB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Market Strategy Board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1906년도에 설립되어 83개국 회원국이 참여하는 전기전자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이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만들어지는 국제표준은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시장전략이사회(MSB)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7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원 14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Council Board), 표준화관리이사회(Standardization Management Board), 적합성평가이사회(Conformity Assessment Board)와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4개 주요 정책이사회이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시장전략이사회(MSB)는 에너지, 사물인터넷 등의 주요 시장동향과 수요 파악, 표준화 대상 기술을 선정하는 이사회로, 시장전략이사회(M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