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SDG마케팅코리아는 9월 3일 경북 안동 예끼마을의 세 갤러리(근민당, 예갤러리, 물빛갤러리)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A PROMISED LAND : 새로운 유산'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주식회사 퍼민이 주최,주관하고 SDG마케팅코리아, 안동시, 예끼마을이 후원하고 현대미술의 거장 이성근 화백과 현대 민화의 지평을 연 설촌 정하정 선생이 초대됐으며, 국내 작가 65명이 함께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성근 화백의 신조 '내가 아름다우면 그림이 아름다운 것'과 설촌 선생의 가르침 '창작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를 필두로 △민화 △민화 가구 △한지 채색화 △실크화 △염색 패브릭 설치 등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전통 위에 미술의 현대성을 고민해온 각자의 흔적들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를 후원하는 안동시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태백산맥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문화적 자부심을 자랑한다. 참여한 작가들은 '강'과 같은 문화 예술의 줄기는 고유성(originality)을 보유한 '땅'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상기하며, 오랜 세월 천착해온 자연과 인간의 생명력을 보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능형 연결 및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부미(BoomiTM)가 기업 전문 매거진 Inc.가 선정한 5000대 비상장사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인들의 네트워크와 혁신을 기리는 Inc.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의 5000개 비상장 기업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건전하고 미래 지향적인 모멘텀을 확보하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기업들이 올해 50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스콧 오믈리아누크(Scott Omelianuk) Inc. 편집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이들의 업적은 정말 놀랍다'며 '혁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고 급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메레디스(David Meredith) 부미 최고경영자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과 유명 브랜드들이 뛰어난 제품과 업계 선도력에 반해 부미를 선택했다'며 '부미는 그들의 신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미는 최근 통합 플랫폼 벤더 중 가장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용자 커뮤니티 회원 수가 약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INNIO가 태국 전력회사 B.그림 파워(B.Grimm Power)와 태국 내 신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B.그림은 오랫동안 태국 민간 발전 산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는 2022~2024년 액화천연가스(LNG) 및 천연가스 관련 프로젝트를 수립하기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하는 데 큰 틀을 두고 있다. INNIO와 B.그림은 분산형 고효율 발전소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두 회사는 향후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태국에서 LNG 및 천연가스 부문을 공동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태국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견조한 수준의 국내총생산(GDP)과 국민 복지를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동남아시아의 가장 역동적인 국가 중 하나다. 특히 B.그림(B.Grimm)의 자회사인 B.그림 파워는 태국에 2.8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해 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INNIO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박사는 '태국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을 위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은 7월 31일부터 뉴질랜드 학생 비자 신청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팬데믹 발생 이후 강력한 방역 조치의 하나로 뉴질랜드 입국 규정을 강화하고, 학생 비자를 포함해 뉴질랜드에서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다. 그간 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뉴질랜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대해 제한적으로 특별 비자를 통해 입국을 허용했고, 올 5월부터 한국을 포함하는 무비자 협정국 국민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까지의 단기 체류를 위한 뉴질랜드 입국만 가능했다. 그러나 7월 31일 이후 뉴질랜드 이민청(Immigration New Zealand)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 비자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뉴질랜드 국경이 완전히 개방되는 것을 기다려온 3개월 이상 뉴질랜드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 유학생들을 매우 환영하며, 유학생들이 맘 놓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뉴질랜드 교육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함께 진행한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ROUND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ROUND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총 참여 작품 수 6500여 편에 참여 작가 수 5000여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최대 참여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또한 올해는 유료 작품이 없는 신인 작가 수가 4400여 명을 넘어서면서 지난해보다 압도적으로 신인 작가의 증가를 보이며, 문피아가 자타 공인의 대표적인 작가 등용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예의 대상 작품은 마지막검사 작가의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히든 특성 13개를 들고 자신이 플레이했던 게임 속, 대륙 판게니아에 떨어진 주인공이 게임 속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플레이했던 상황들이 틀어져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바로잡아가는 과정을 그린 현대 판타지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울프21 작가의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sdcknight 작가의 '나 혼자 탑에서 농사', 화계火鷄 작가의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오로라 아이피(Aurora IP)가 베트남 산업단지의 새 부동산 투자처로서 글로벌 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로라 아이피(Aurora IP)는 녹색, 지속 가능한 섬유 산업을 추구한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사인 Cat Tuong Group이 개발한 오로라 아이피(Aurora IP)는 1단계로 총 약 520헥타르의 면적을 제공하며 녹색, 청정, 지속 가능성이란 개발 지향성을 가진 최고의 섬유 염색 전문 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삼는다. 오로라 아이피(Aurora IP) 산업단지 개발사인 Cat Tuong Real Estate Group에 따르면,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홍콩의 Gaw Capital Partners와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NP Capital Partners가 공동으로 설립한 부동산 투자 펀드인 Gaw NP Industrial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장 수요와 근본적인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최소 3억달러의 자기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 최대 창고 운영사인 싱가포르의 GLP는 올해 초 투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지난 20일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6.18 쇼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소비자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낚시, 캠핑, 남성용 화장품, 펫 용품 등 니치 상품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 동력으로 떠오르며 알리바바의 중국 내수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티몰을 포함한 총 거래액(GMV)도 성장을 이어나갔다. ◇매출 1억위안 달성 품목 100개, 400여 신규 브랜드도 100% 판매 신장 올해 알리바바 6.18 쇼핑 페스티벌에는 26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중 약 100개의 품목이 1억위안 (약 194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약 2300개와 3만 개 품목이 각각 1000만위안(약 19억4000만원)과 100만위안(약 1억94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규 브랜드 410개 사의 총 거래액도 100% 이상 증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취미 생활과 레저를 위한 소비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국 내 봉쇄 완화로 야외 활동이 각광을 받으며 관련 제품들이 이번 쇼핑 페스티벌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다이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이 포함된다. 또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처음으로 공식 활용된다.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활용을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홍콩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홍콩 대입시험은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된다. 홍콩시험평가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운영하는 홍콩의 공공평가기관으로, 우리나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유사하다. 홍콩시험평가국은 오는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 신설을 확정했다.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공식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어능력시험을 국외 대입시험에 활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국가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입 등에 더욱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어를 대학입학시험 과목으로 채택한 국가는 일본,베트남,태국,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프랑스,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둘라(doola)는 전 세계 창업자가 미국 사회보장번호(SSN) 없이 모든 대륙에서 원격으로 미국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용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창업자들은 둘라를 통해 LLC(유한책임회사), DAO LLC(탈중앙자율조직 유한회사) 또는 C Corp(일반 법인)를 등록하고 미국 국세청(IRS)에서 EIN(고용주 식별 번호)을 받을 수 있으며, 미국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둘라는 기업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각 주의 규제와 IRS 규제의 지속 준수를 지원해 창업자가 미국 내 비즈니스를 개시,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둘라의 금융 상품에는 국내외 송금, 가상 카드, 전 세계 창업자에게 우편 발송되는 실물 직불 카드, 미국 법인과 원활히 통합할 수 있는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당좌 예금 계좌가 포함돼 있다. 둘라에 투자한 재클린 레스(Jacqueline Reses)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제도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 겸 전 스퀘어 캐피털(Square Capital) 총괄은 '벤처 투자를 받은 델라웨어 C Corp 유형의 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Cat Tuong Real Estate Group이 개발한 Aurora IP(산업단지)가 입주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urora IP는 베트남 내에서 섬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녹색 섬유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년 동안 팬데믹은 전 세계의 정상적인 운영과 공급망을 교란시켰으며 섬유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전략에 대한 각국 정부의 노력 덕분에 올해 세계 섬유 제조업 부문은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공급망 회복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섬유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하는 데 베트남은 중요한 연결 고리다. 글로벌 섬유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이 분야 기업들에 가장 중요한 전략적 목표로 꼽힌다.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역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의류와 섬유 제품의 원산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해 녹색 섬유 시장 전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 섬유 산업이 경제의 버팀목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 이하 '키오시아')와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Corp.)(나스닥: WDC)이 일본 미에현 욧카이치 공장의 팹7(Y7) 1단계 건설에 공동 투자하기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 투자에 힘입어 2022년 가을에 Y7 1단계 건설을 마무리하고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키오시아와 웨스턴 디지털의 20년에 걸친 전략적 합작 파트너십에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로 해석된다. 하야사카 노부오(Nobuo Hayasaka) 키오시아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Y7 합작 투자로 전략적 파트너십에 깊이를 더해 기쁘다'며 '사회의 급속한 디지털화로 메모리 수요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키오시아는 앞으로도 기술적 파트너십과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첨단 반도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유기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턴 디지털 기술전략부 사장인 시바 시바람(Siva Sivaram) 박사는 '이번 Y7 합작 투자는 웨스턴 디지털과 키오시아 간의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조명해 웨스턴 디지털의 세계 메모리 시장 점유율, 메모리와 스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뉴욕증권거래소: AXP)와 디지털 결제,금융 기술 제공업체인 i2c Inc가 글로벌 다중 상품 계약을 확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핀테크 및 금융 기관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글로벌 결제망에서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제 솔루션을 개발,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은 혁신적 상품을 시장에 빠르게 출시하기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온보딩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네트워크가 핀테크 사업에 '개방'돼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핀테크 기업은 아멕스(Amex)/i2c 플랫폼을 활용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독보적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아멕스 오퍼(Amex Offers)', '레지(Resy)' 다이닝 프로그램, 티켓 사전 판매 독점 접근은 물론 보호 및 사기 경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I2c 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핀테크 기업은 은행이 발급한 신용,체크카드 번호(BIN) 스폰서를 포함해 사전에 인증된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어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시장에 더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2022) 대표단을 향해 전 세계가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동영상으로 진행된 연설에서 '각국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분쟁, 빈곤, 기후 변화 등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과제를 타개할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과 취약해진 생태계 모두가 기후 변화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상회담 둘째 날에는 기후 변화, 지정학적 갈등, 보건 위기에 대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 평등을 전 세계적으로 더 확대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백신 보급 확대는 WHO의 최우선 과제이며, 백신의 현지 생산을 늘리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이크 사바 알-칼레드 알-하마드 알-사바(Sheikh Sabah Al-Khaled Al-Hamad Al-Sabah) 쿠웨이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중동의 평화가 2022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 Summit 2022, WGS2022)에서 화두로 떠오르며 새로운 여명을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외교 고문이 WGS2022에 참석해 중동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UAE 대통령의 외교 고문인 안와르 빈 모하메드 가르가시(Anwar bin Mohammed Gargash) 박사는 UAE는 역내 모든 국가와 함께 중동의 번영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WGS2022 첫째 날에 참석한 가르가시 박사는 'UAE는 우방국은 물론 적대국에도 한발 다가가 끊어진 다리를 다시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일에 뜻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러시아는 IMF에서 퇴출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WGS2022 총회에 참석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 회원국들이 러시아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만 탈퇴할 수 있다'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윤리적 사업 관행의 표준을 정의하고 개발하는 세계적 기업인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22개국의 45개 산업을 대표하는 136개 기업을 '2022년 세계에서 사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직원, 지역 사회 및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장기적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적인 사업 실천에 대한 약속을 입증한 기업에 시상하는 이 연례행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 명단에 처음 오른 기업은 14개이며, 2007년 이후 6개 기업이 16년간 매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 에티스피어 최고 경영자(CEO)는 '지금 이 순간의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기업은 지속 가능성, 사회 문제 및 거버넌스를 주도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현재와 미래의 자본주의가 우리의 이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기업 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어려운 문제를 헤쳐가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사회 공헌이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성과의 핵심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