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베일에 싸인 국가 가야의 비밀을 풀 열쇠! 가야가 남긴 보물에 흠뻑 빠진 3명의 매력적인 호스트들이 토요일 밤 10시 20분, KBS1TV 에서 치열한 지식경쟁을 펼친다. 드디어 이날이 왔다! 김수로가 소개하는 김수로! 가야를 세운 김수로 왕의 비밀을 품고 있는 기마인물형 토기를 배우 김수로가 직접 소개한다. 작은 나라 가야가 어떻게 살아남아 강소국이 되었는지 에서 그 비법이 공개된다. 메모리~~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가야의 화려한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국제 무역항 가야로 몰려들던 전 세계의 상인들과 그들이 사고팔았던 놀랍도록 화려한 보물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배우 최여진. 그녀가 소개하는 운명을 헤쳐 나가 사랑을 쟁취한 한 소녀의 이야기. 김수로의 왕비가 된 외국소녀 허황옥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여진이 허황옥이 되어 전하는 사랑고백. 운명을 개척한 소녀의 이야기가 에서 펼쳐진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광활한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함께 미세한 점처럼 보이는 탐험 대원들의 험난한 탐험기가 예견되면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17일, 사막 탐험을 엿볼 수 있는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231792)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을 횡단하고 있는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과 함께, 네 대원들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방향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의 지친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오직 출발
(경기뉴스통신)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K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만난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이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연기 도전에 성공한 연기돌 보나는 ‘임다영’ 역을 맡았다. 광고기획회사 늦깎이 인턴으로, 지상 최대의 목표는 정규직 전환과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는 것. 밀림처럼 망가진 집과 버거운 인턴 생활 속에서 마법처럼 나타난 하우스헬퍼 지운은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고 다영의 일상을 반짝거리게 바꿔놓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지훈이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다. 변호사를 막 시작한 시점에 법률 상담을 해주며 다영과 알게
(경기뉴스통신) 서서 걷는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은 부산의 한 공원을 찾아갔다. 여느 공원에나 있는 평범한 나무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사이로 정말 두 발로 다리를 건너는 견공이 있으니, ‘바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평소에는 보통의 개들처럼 네 발로 걷다가도 희한하게 공원의 나무다리만 지날 때면 어김없이 사람인냥 두 발로 걷는다는데, 견주와 보폭을 맞출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과 선 채로 인사를 나누기까지 한다. 바비는 어쩌다 직립보행을 하게 된 것일까? 처음엔 이 나무다리를 지나가는 걸 거부하고 무서워했다는데, 그런 바비에게 견주는 “그럴 거면 두 발로 서서 걸어~”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걸까? 그때부터 바비는 이곳만 오면 두 발로 서서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고 한다. 나무다리를 런웨이인냥 두 발로 앙증맞게 캣워크, 아니 ‘개워크’(?) 를 선보이는 별난 견공 바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던지기만 하면 백발백중이라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찾아가보았다. 그곳에는 원반을 자유자재로 던져 음료수병들을 가볍게 전멸시키는 원반던지기 고수 구민주(22) 씨가 있었다. 이제부터 민주 씨의 기묘
(경기뉴스통신) 매회 이슈의 중심에서 날카롭고 명쾌한 분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전 영부인 권양숙 여사 비서실장을 만나 최근 밝혀진 ‘국정원 포청천 공작팀 사찰’ 건에 대해 ‘단독’ 인터뷰 한다. 지난 1월 민병두 의원의 폭로로 밝혀진 일명 ‘포청천’ 공작팀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대북공작국의 특수활동비 중 ‘해외대북공작비‘를 빼돌려 야당 정치인 및 민간인 사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포청천 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인 2011년 9월, 아들을 만나러 중국 베이징에 방문한 권양숙 여사를 미행했고, 2012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미행했다는 구체적 사찰 활동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에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2012년까지 10여년간 청와대 경호팀에서 근무했고, 그뒤 봉하에서 전 영부인 권양숙 여사를 수행해온 비서실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에 드러난 ‘권여사 사찰’에 대해 “지금도 보좌하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인터뷰를 하는 이유는 사적인 영역에 대한 불법 사찰에 대해
(경기뉴스통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팩트체크’ 코너에 출연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건강 유지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한 연구에서 직업상 움직임은 운동 효과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플라잉 요가는 생각보다 근력이 많이 들어가서 힘들다”며 “우리 코디(DJ 지석진 애칭)도 매주 한번씩 달리지 않냐”고 되물었다. 지석진은 “근데 그게 이번 연구로 운동 안된다는 걸로 밝혀진게 아니냐”며 “조기축구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게 도움되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지석진은 ‘퀴즈쇼 지갑을 털어라’ 코너에 출연한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하는데 너무 자리를 많이 비우는 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 아나운서는 “두데를 사랑하지만 죄를 짓는 마음이다. 전 회사원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월드컵으로 4주 정도 가는데 한달 정도 복귀했다가 다시 아시안게임이 있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PD랑 얘기해서 자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겠다”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
(경기뉴스통신)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화제에 올랐다. 5월 16일, 유키구라모토는 아침 9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17일 발매되는 앨범 에서 한국 팬들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 를 전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연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물의 정령이라는 뜻의 를 연주하며 비오는 오늘같은 날씨와 잘 어울려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생방송 중에는 DJ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스튜디오를 깜짝 출연해 유키구라모토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이루마는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한 협연에서 유키 구라모토가 자신의 곡 을 연주해 감동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유키 구라모토는 10년 전 자신의 연주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사연을 들으며 반갑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최근 건강을 위해 홍삼을 먹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의 첫 스케줄인 라디오 생방송 출연에 많이 긴장해하던 유키구라모토는 좋은 방송에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BC FM4U(수도권
(경기뉴스통신)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배우 김부선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김부선이 등장하자마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온 장면을 개그 소재로 썼는데 송구하다” 말로 인사 아닌 인사로 반갑게 맞이했다. 김부선은 “너무 희화화하는 건 아닌가 했지만 딸이 안영미처럼 열심히 흉내내주는 걸 고마워해야 한다고 한 뒤부터 안영미에게 반하게 됐다”며 오히려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안영미가 아파트 난방비리 폭로 이후 관리소장을 유혹하는 식으로 했을 때는 사실 가볍게 다룰 주제가 아니고 민생 문제인데다 당시 검찰청과 법정을 다닐 때여서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국제투명성 기구와 시민단체에서 주는 상 많이 받았지만 필요한 건 현금”이라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그때 너무 많은 소송에 휘말려서 변호사 비용으로 많은 돈을 썼고 보석같은 시간들을 날리고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심했다며 정부는 뭘했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최욱이 “그때 자신이 진행하던 팟캐스트에 출연해달라고 문자를 보낸 적 있는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기억을 떠올리며 김부선과 함게 파안대소하기도 했다. 김부선
(경기뉴스통신) 배우 하석진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출연을 확정지었다. 1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으로, 안팎으로 완벽한 남자 가사도우미로 전격 변신한다.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석진이 연기할 ‘김지운’은 요리, 세탁, 쇼핑, 간병, 이사, 수납, 육아, 반려동물케어, 집수리 등 집안 운영의 전반을 설계, 기획, 운영해주는 완벽한 하우스헬퍼. 다년간의 경험으로 집을 한번 둘러보면 집주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견적이 나오는 전문가다. 뛰어난 외모 덕분에 여자들의 관심을 받지만, 집안일을 우습게 아는 고객에게는 단호하고 까칠하다. 훈훈한 외모와 배역 맞춤 연기력으로 모든 작품마다 2~30대의 공감을 자아내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온 하석진.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김지운 캐릭터를 통해 매력적인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이 오는 5월 28일, 새로운 DJ영입과 함께 대중성과 현장성을 강화한 2018 봄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라디오 DJ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배우 김미숙이 11년 만에 KBS클래식FM 으로 복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을 맡아,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선사한다. 따뜻하고 우아한 목소리의 김미숙은 지금까지 , , 등 여러차례 라디오 DJ를 맡았으며 아직도 많은 팬들이 그의 목소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김미숙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을 그만둘 때 아쉬움이 너무나 컸었는데, 다시 청취자들과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잃어버린 보석을 찾은 느낌이다. 좋은 음악으로 편안한 오전 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색적인 힐링낭독 팟캐스트인 를 통해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는 이상협아나운서가 매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는 의 새로운 DJ가 되어 밤의 힐링을 책임진다. 이상협 아나운서는 최근에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 (민음사)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기도 하다. 의 제작진은
(경기뉴스통신)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선과 두 인격을 넘나드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존재감이 독보적으로 돋보인 것. 어제(15일) 방송에서는 검찰 조사가 들어간 오성그룹에 3천억 원 대출 승인을 내줬다는 누명을 쓴 송현철이 징계위원회에 섰다. 그는 증인으로 내세운 김행장(정한용 분)의 거짓 증언에 굴하지 않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결정적 증거가 될 김행장과의 통화 녹취 파일을 공개, 시원한 사이다 같은 한방을 날려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줬다. 또한 송현철A(김명민 분) 가정과 본래의 가정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이어오고 있는 송현철은 시청자들의 감정을 이입시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본래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육체에 남아있는 기억, 송현철A 가족과 쌓아온 정이 남아있을 터. 송현철A 집에 가서 입을 옷을 가져오겠다는 조연화를 극구 말리며 선혜진을 걱정하는 그의 낯선 반응은 조연화 뿐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깨가 쏟아지던 전과 달리 한 침
(경기뉴스통신)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리턴즈’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찰진 손맛과 매서운 입담을 뽐내며 3년만에 돌아온 ‘야간매점’을 들썩이게 했다. 그야말로 카리스마 여걸 4인방의 화력이 제대로 뿜어져 나올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7일 방송은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속풀이 토크를 쏟아내는 한편, 야간 매점 명예의 전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야식 전쟁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는 주부 내공을 십분 발휘해 설명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메뉴들로 MC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아내이자, 이유식 책을 발간해 일명 ‘소여사 레시피’의 주인공으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유진은 “남편에게 컨펌 받은 메뉴다”라며 야식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질세라 별 또한 “남편 하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평을 남겼다”면서 초딩 입맛 MC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공승연이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이라는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공승연은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 강소봉 역을 맡아 남신Ⅲ의 곁을 지킬 예정이라고.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공승연. 작품마다 성장하며 대세 청춘 배우로 떠오른 그녀는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신Ⅲ와 친구, 그리고 그 이상의 로보맨스(Robot+Romance)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그를 지키며 가슴 뛰는 설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 관계자는 “공승연이 연기한 소봉은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 두 캐릭터 모두와 마주하는 인물이다. 해석하고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 철저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에는 변호사가 꿈이었고 능력도 있지만 될 수 없었던 남자가 있다. 그런 그가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나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 정체를 숨긴 채 가짜 신입변호사로 들어가게 됐다 시청자들은 그가 이 기회를 잡아 진짜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 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고연우 역시 로펌 ‘강&함’에서 자신의 입지를 만들고 있다. 그의 천재적인 기억력은 절묘한 타이밍에 빛을 발하며 최강석(장동건 분)이 맡은 사건들에 실마리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여러 사건들과 부딪히며 깨닫고 성장하고 있다. 고연우에게 어떠면 ‘강&함’은 이제 진짜 잡을 수도 있는 꿈이 된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몇 번이나 넘고, 성장하고 있는 고연우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비춰볼 수 밖에 없는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5월 16일 오늘 방송되는 ‘슈츠(Suits)’ 7회에서 최강석은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학력위조를 한 직원의 해고 관련 의뢰를
(경기뉴스통신) ‘연애 세포 자극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로맨스패키지’가 단번에 콘텐츠파워지수(CPI) 2위에 올라 화제다. 14일 발표된 5월 1주(4월 30일~5월 6일) 콘텐츠파워지수(CPI) 순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의 수요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TOP 50 중 2위에 오르며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로맨스패키지'는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에서는 1위, ‘13~35세 남녀’ 타겟 TOP50 세부 분석에서도 1위에 올라 프로그램을 향한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로맨스패키지’는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본 방송은 물론 재방송 중에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몰이 중인 ‘로맨스패키지’는 매력적인 10인의 출연자와 이들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PI는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