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정글’ 동반 생존에 도전한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극과 극’ 생존을 예고했다.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은 같은 그룹 육성재, 프니엘에 이어 ‘정글의 법칙’에 동반출연했다. 은광과 현식은 육성재, 프니엘 때와 마찬가지로 대세 비글돌답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는데, 생존 스타일은 정반대였다고. 병만족이 본격 생존에 돌입하며 바다 사냥에 나섰는데, 현식은 바다 사냥이 처음임에도 망망대해에 재빨리 적응하며 깊은 바다를 유유자적하게 헤엄쳐 다녔다. 그뿐만 아니라 사냥 포인트를 찾은 이후에는 잠수도 서슴지 않았다. 반면 물 공포증이 있다는 은광은 입수 전부터 공포에 질려 엉덩이를 있는 힘껏 빼고 주춤거리며 맏형 오만석의 도움으로 간신히 입수했다. 입수 후 겁에 질린 은광을 위해 바다 사냥을 하던 현식이 한걸음에 달려와 은광이 진정될 때까지 부축해주기도 했다고. 한편, 간이 콩알만 해진 은광은 이후 육지 사냥감을 발견한 와중에도 “무는 거 아니죠?”라고 연신 질문을 하더니, 돌인 척하겠다며 쪼그려 앉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겁은 많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은광, 그리고 듬직한 임현식의 정
(경기뉴스통신) SBS ‘로맨스패키지’ 임수향과 파일럿 102-103-104호의 네이버 V라이브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6일(수) SBS '로맨스패키지’ 본 방송에 앞서 MC 임수향과 파일럿 방송 화제의 참가자 102호(박세진)-103호(안세훈)-104호(서재원)의 V라이브가 진행됐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프로그램 SNS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1,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누리꾼들이 생중계에 참여해 ‘로맨스패키지’를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 '로맨스가이드' 복장으로 등장한 MC 임수향은 “파일럿 방송이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봤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102-103-104호 분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도 친한 느낌이다. 세 분 모두 실물이 훈훈하다. 동료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V라이브를 이끌어갔다. ‘인기를 실감하나요’라는 누리꾼의 실시간 질문에 102호, 103호는 “카페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신 분이 있다”, “운동 중에 방송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촬영 당시 전현무, 한혜진이 사귀고 있는 걸 알았냐’는 질문
(경기뉴스통신) 1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운데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지석진은 여자친구의 신곡 ‘밤’이 음악방송 7관왕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이번 노래가 뜰 줄 알았냐”고 물었다. 신비는 “뜰 거라기보다는 ‘이거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예린은 “두번째 들었을 때 더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노래임을 예고했다. 지석진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키가 다들 큰데 가수가 안됐다면 세계적인 모델이 되지 않았겠냐고 묻자 소원은 “키만 크다고 되는 게 아니라 워킹도 잘해야 한다”며 겸손해 하는 듯 하더니 이내 “키 크고 비율 좋은 건 인정한다. 멤버 중 비율 1등은 나”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유주는 “음악을 안했다면 운동을 했을 것 같다”며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좀 걸었는데 요즘 치고 올라오는 분들이 많다”며 운동 잘하는 아이돌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석에서의 패셔니스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엄지는 “날마다 똑같은 옷 안 입으려고 아침에 옷을 뒤적인다”고 말했다. 패션센스 꼴찌로 지목되기도 한 엄지는 “ 냉장고 바지 뗀 지는 좀 오래 됐다. 도전정신은 있
(경기뉴스통신) MBC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조보아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애타는 ‘포옹육탄전’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별이 떠났다’에서 채시라는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여러 가지 극심한 상처를 받아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 역을,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엄마’로 살면서 받은 상처로 인해 ‘삶’을 포기한 여자와 이제 막 ‘엄마’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여자가 함께 ‘동거’를 시작하면서 2018년을 살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채시라와 조보아의 ‘애타는 백허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가 첫날 방송 시청률 5.1%(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 5.3%을 기록한데 이어 둘째 날 방송에서도 5.5%, 7.8%로 수직 상승세를 보이며 안방 극장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4회에서 최고 시청률 8.18%를 달성한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3회와 4회에서는 첫 희생자인 권희경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한 은솔(정유미)의 재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권희경의 남편인 오만상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 피해자가 죽었다고 굳게 믿은 은솔은 백범(정재영)이 사망 원인이 폭행이 아니라고 밝히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피해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은솔은 증거 찾기에 열을 올렸다. 결국 은솔은 어렵사리 피해자가 평소 복용하던 약과 함께 먹으면 치명적인 약을 먹고 죽었다는 새로운 사망 원인을 찾고, 재판에서 오만상을 거세게 몰아붙인다. 3회와 4회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바로 은솔이 털끝 만큼의 죄책감도 드러내지 않는 오만상을 압박하며 권희경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장면들이었다. 3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6.95%를 기록한 장
(경기뉴스통신) 교동도는 강화군 북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 황해도 연백군과는 불과 2.6km 떨어져 있다. 한국 전쟁 당시 연백군의 주민들이 교동도로 잠시 피란을 왔다가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실향민들이 대거 정착했다. 이후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민간인 통제구역이라는 점 때문에 외부와 오랜 시간 단절됐고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린다. 민통선 지역이라 교동도로 들어가는 방법도 쉽지 않다.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고 임시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교동도는 과거에 인구 약 2만 명에 이를 정도로 사람이 많이 살던 섬이었으나 현재는 3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2014년 교동대교 개통 이후 외지인의 방문이 늘면서 새롭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남북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교동도를 ‘다큐멘터리 3일’이 찾아가 봤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신비한 바다 빛을 그대로 닮은 나라, 쿠바(Cuba)! 북회귀선을 지나는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빛 카리브해가 만나는 곳, 춤을 추듯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열정과 순수가 공존하는 열정의 나라, 태곳적 아름다움을 감상하러 쿠바로 떠나보자! 방송 : 5월 19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 ‘투명교정’을 진행하다가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접수된 투명교정 관련 불만은 총 332건으로 그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최근 3개월간(2018.1~2018.3.) 접수된 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배나 증가했다. 투명교정은 얇고 투명한 플라스틱 틀을 이용해 치열을 교정하는 시술을 말한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투명교정 적용 여부와 단계별 치료 등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치열이 교정 전보다 더욱 안 좋아졌다고 호소한다. 도대체 치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 신부 유서은(가명) 씨. 유 씨는 결혼식 전까지 교정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철 장치보다는 겉으로 보기에 티가 잘 나지 않는 투명교정 장치를 선택했다. 교정 시작 1년 반이 다 돼 가는 현재. 유 씨의 치아는 입을 꽉 다물어도 앞니가 벌어져 있을 정도로 치열이 더 안 좋아졌다. 전문가들은 교정 치료의 경우, 주치의가 처음 치료 계획을 끝까지 실현시키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치과는 유
(경기뉴스통신) 베일에 싸인 국가 가야의 비밀을 풀 열쇠! 가야가 남긴 보물에 흠뻑 빠진 3명의 매력적인 호스트들이 토요일 밤 10시 20분, KBS1TV 에서 치열한 지식경쟁을 펼친다. 드디어 이날이 왔다! 김수로가 소개하는 김수로! 가야를 세운 김수로 왕의 비밀을 품고 있는 기마인물형 토기를 배우 김수로가 직접 소개한다. 작은 나라 가야가 어떻게 살아남아 강소국이 되었는지 에서 그 비법이 공개된다. 메모리~~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가야의 화려한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국제 무역항 가야로 몰려들던 전 세계의 상인들과 그들이 사고팔았던 놀랍도록 화려한 보물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배우 최여진. 그녀가 소개하는 운명을 헤쳐 나가 사랑을 쟁취한 한 소녀의 이야기. 김수로의 왕비가 된 외국소녀 허황옥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여진이 허황옥이 되어 전하는 사랑고백. 운명을 개척한 소녀의 이야기가 에서 펼쳐진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광활한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함께 미세한 점처럼 보이는 탐험 대원들의 험난한 탐험기가 예견되면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17일, 사막 탐험을 엿볼 수 있는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231792)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을 횡단하고 있는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과 함께, 네 대원들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방향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의 지친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오직 출발
(경기뉴스통신)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K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만난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이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연기 도전에 성공한 연기돌 보나는 ‘임다영’ 역을 맡았다. 광고기획회사 늦깎이 인턴으로, 지상 최대의 목표는 정규직 전환과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는 것. 밀림처럼 망가진 집과 버거운 인턴 생활 속에서 마법처럼 나타난 하우스헬퍼 지운은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고 다영의 일상을 반짝거리게 바꿔놓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지훈이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다. 변호사를 막 시작한 시점에 법률 상담을 해주며 다영과 알게
(경기뉴스통신) 서서 걷는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은 부산의 한 공원을 찾아갔다. 여느 공원에나 있는 평범한 나무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사이로 정말 두 발로 다리를 건너는 견공이 있으니, ‘바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평소에는 보통의 개들처럼 네 발로 걷다가도 희한하게 공원의 나무다리만 지날 때면 어김없이 사람인냥 두 발로 걷는다는데, 견주와 보폭을 맞출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과 선 채로 인사를 나누기까지 한다. 바비는 어쩌다 직립보행을 하게 된 것일까? 처음엔 이 나무다리를 지나가는 걸 거부하고 무서워했다는데, 그런 바비에게 견주는 “그럴 거면 두 발로 서서 걸어~”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걸까? 그때부터 바비는 이곳만 오면 두 발로 서서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고 한다. 나무다리를 런웨이인냥 두 발로 앙증맞게 캣워크, 아니 ‘개워크’(?) 를 선보이는 별난 견공 바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던지기만 하면 백발백중이라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찾아가보았다. 그곳에는 원반을 자유자재로 던져 음료수병들을 가볍게 전멸시키는 원반던지기 고수 구민주(22) 씨가 있었다. 이제부터 민주 씨의 기묘
(경기뉴스통신) 매회 이슈의 중심에서 날카롭고 명쾌한 분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전 영부인 권양숙 여사 비서실장을 만나 최근 밝혀진 ‘국정원 포청천 공작팀 사찰’ 건에 대해 ‘단독’ 인터뷰 한다. 지난 1월 민병두 의원의 폭로로 밝혀진 일명 ‘포청천’ 공작팀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대북공작국의 특수활동비 중 ‘해외대북공작비‘를 빼돌려 야당 정치인 및 민간인 사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포청천 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인 2011년 9월, 아들을 만나러 중국 베이징에 방문한 권양숙 여사를 미행했고, 2012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미행했다는 구체적 사찰 활동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에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2012년까지 10여년간 청와대 경호팀에서 근무했고, 그뒤 봉하에서 전 영부인 권양숙 여사를 수행해온 비서실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에 드러난 ‘권여사 사찰’에 대해 “지금도 보좌하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인터뷰를 하는 이유는 사적인 영역에 대한 불법 사찰에 대해
(경기뉴스통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팩트체크’ 코너에 출연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건강 유지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한 연구에서 직업상 움직임은 운동 효과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플라잉 요가는 생각보다 근력이 많이 들어가서 힘들다”며 “우리 코디(DJ 지석진 애칭)도 매주 한번씩 달리지 않냐”고 되물었다. 지석진은 “근데 그게 이번 연구로 운동 안된다는 걸로 밝혀진게 아니냐”며 “조기축구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게 도움되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지석진은 ‘퀴즈쇼 지갑을 털어라’ 코너에 출연한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하는데 너무 자리를 많이 비우는 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 아나운서는 “두데를 사랑하지만 죄를 짓는 마음이다. 전 회사원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월드컵으로 4주 정도 가는데 한달 정도 복귀했다가 다시 아시안게임이 있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PD랑 얘기해서 자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겠다”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
(경기뉴스통신)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화제에 올랐다. 5월 16일, 유키구라모토는 아침 9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17일 발매되는 앨범 에서 한국 팬들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 를 전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연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물의 정령이라는 뜻의 를 연주하며 비오는 오늘같은 날씨와 잘 어울려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생방송 중에는 DJ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스튜디오를 깜짝 출연해 유키구라모토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이루마는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한 협연에서 유키 구라모토가 자신의 곡 을 연주해 감동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유키 구라모토는 10년 전 자신의 연주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사연을 들으며 반갑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최근 건강을 위해 홍삼을 먹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의 첫 스케줄인 라디오 생방송 출연에 많이 긴장해하던 유키구라모토는 좋은 방송에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BC FM4U(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