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과 공공시장 진입 확대 및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및 상담부스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CO 1층에서 운영되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 11개소가 전시홍보 부스 4개와 상담부스 1개를 구성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부스’는 사회적경제 관련 각 협의회 및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사업소개 및 우수제품 전시·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상담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매칭 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 및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동반
(경기뉴스통신)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홍익경제연구소(김용구센터장)는 오는 2. 28일(수) 오후 2시 홍익경제연구소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맞는 법인 설립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법인설립 절차와 법인별 정관 필수 기재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싶으나 절차를 몰라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법인설립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총9회 매월 넷째주 목요일 [단, 2월은 28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홍익경제연구소(☎ 032-446-9492)또는 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http://www.hongik.re.kr/)
(경기뉴스통신)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열린 기술창업 도시 울산“ 출발을 위한 Multiple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 수요기반 선순환 투자 생태계 확충 ▲창업지원 플랫폼의 다양화(지역인프라 연계 기술창업 강화) ▲열린 청년 창업 공간 확충 제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Boom - up 등 4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 저변이 열악했던 울산은 지난 2016년까지는 ‘청년CEO 육성사업’,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초기 창업자 발굴 육성과 ‘톡톡팩토리’, ‘울산청년창업센터’ 등 창업공간과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였다. 2017년에는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바이오·메디컬 특화의 ‘창업선도대학’을 유치하여 ‘표적항암제 개발’ 등 29개 창업기업(바이오 21, 기타 8)을 발굴하여 지역의 신성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3년에서 7년차의 도약기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준비 없는 창업은 위험하다! 지역 소상공인 경우,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015년 27.8%일 정도이다. 부산시는 2021년까지 창업 후 생존율을 35%로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66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만족도가 85%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에, 올해는 1회 추가하여 총 5회(3월, 4월, 5월, 6월, 9월)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제1기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하며,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답보 원인분석과 경영전략 교육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업종과 입지 선정 등 준비된 창업을 돕는다. 이밖에도 ▲고객응대, 소셜마케팅, 노무, 프랜차이즈 등 11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실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영세성과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20일 영광군청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생공장 건립 등 5개 기업과 총 69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210여 명이다. 협약식에는 윤진식 ㈜어스텍 대표, 류지윤 유니슨㈜ 대표, 윤대성 ㈜화인에어텍 이사, 오승호 ㈜그린모빌리티 대표, 손정기 ㈜시큐어매직파워 대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과 이동권 의원, 영광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인 ㈜어스텍은 영광 대마산단 2만 4천111㎡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 등 재생공장을 건립합니다. 3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입니다. 1단계로 23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ESS용 이차전지 재생공장을, 2단계로 7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리튬, 코발트, 망간 등 유가금속 추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비하기 위해 영광에 투자를 결심, 대마산단 4만 3천515㎡ 부지에 200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일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한국노총 금속연맹 경남본부 의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 명과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한국GM이 5월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힌데 따라 창원공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의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긴급하여 개최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발전연구원장은 ‘한국GM 철수설 관련 한국GM 동향’, 경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한국GM 관련 정부동향과 경상남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어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여파 및 대응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추이에 따라 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적으로 정부와 한국GM 본사에 대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2월 20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프 루이스 밥콕사 대표, 이성길 GSC TECH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다국적 대기업으로 알려진 밥콕, 치과의료기 전문 제조사인 GSC TECH,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밥콕은 영국 브리스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방산업체로, 조선, 철도, 항만, 그린에너지, 통신, 핵과 원자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자국인 영국 내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독점적으로 유지보수, 관리할 정도로 탁월할 기술력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부산투자 결정의 이면에는 7,000톤급 이상 대형 잠수함의 설계에서부터 제조까지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장수함 장보고함 제작에 참여하면서 향후 부산을 국내 거점센터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된다. 밥콕사는 밥콕 자회사인 밥콕 코리아를 부산에 설립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000평 규모로 선박부품 제조, 조립에서부터 유지관리, R&D 등을 위한 공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을 비롯한 주요거점에서 사람들이 모여 즐기며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2018년도 원도심 활성화사업‘들썩들썩 원도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공모로 추진되는‘들썩들썩 원도심’은 대전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재능 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대상이다. 분야는 음악, 연극, 전통예술, 무용, 마임, 퍼포먼스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예술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집중 운영한다. 선정시 지원은 1인 팀 25만 원부터 8인 팀 150만 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공연 횟수는 2회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이며, 대전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프로그램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 19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들썩들썩 원도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경기뉴스통신)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한국GM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대해 유감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유 시장은 이날 한국GM 측에 “대기업으로서 노동자들 고용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있는 결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중앙 정부에 대해선 “30만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을 감안해 보다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한국GM 철수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지엠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 10개 군·구 등과 자동차발전협의회를 창립해 한국GM 경영정상화를 모색하는 포럼과 프로모션 등 여러 활동을 펴왔다. 또 한국GM 철수설이 급격히 대두된 지난해 말부터 한국GM 경영진과 노조, 관련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상황을 모니터링해 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지난 8일은 GM글로벌 총괄 부사장이자 대외부문 사장인 배리앵글과 만나 이 회사의 현 상황과 해결방안, 정부 협조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유 시장은 배리앵글 사장에게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시민사회, 중앙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긴밀히 대응할 것이며 회사도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와 자발적인 조직 내 청렴생태계 조성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의 전개를 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2017년은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56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코레일은 기존의 단순한 전달식 청렴교육을 벗어나 △ 참여식 교육 컨텐츠 운영 △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는 구매?조달 프로세스 개선 △ 부패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엄정한 처벌기준 적용 등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기업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 기관으로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청렴한국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작년 한 해 ▲1인 여성 기업 20개사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 ▲전문가 1:1 멘토링 88회 실시 ▲기업홍보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지원 57건 ▲네트워크 교류 활동 21회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판로개척을 위한 여성기업 창업대축제, 여성 CEO 워크숍을 개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연계사업도 진행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A등급 선정은 입주 여성기업의 열정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입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우수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으로,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자격은 도내 거주 1인 여성 창업 예정자 또는 경기도 소재 창업 2년 이내 1인 여성 기업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관한
(경기뉴스통신) 오는 21일부터 KTX 광명역 이용객을 위한 버스 환승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코레일은 KTX광명역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버스 홈 구축 사업과 여객 안내 표지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코레일은 광명역 동?서편 차로에 각 10개소, 모두 20개소의 물결무늬 형태의 버스 홈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버스 홈에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고 색상으로 동편(적색), 서편(녹색) 버스 홈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광명시와 협의해 동편에 집중됐던 버스 노선을 서편으로도 분산 배치해 정체를 최소화하고 환승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 서편 : 안산·시흥(1번 출구), 광명·철산(2번 출구), 가산·여의도(3번 출구), KTX공항리무진(4번 출구) * 동편 : KTX셔틀버스(5번 출구), 인천·인천공항(6번 출구), 안양(7번 출구), 광명동굴·학온동(8번 출구) 또한 광명역 내부의 여객 안내표지도 새로 디자인해 정비를 마쳐 이용객이 개편된 버스노선 및 정차 장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10월 코레일-광명시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공사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3월 8일까지 ‘18년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FTA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은 시행 첫해 수출업체 10개사를 지원해 16억 원 상당의 관세절감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FTA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생산자조직 및 단체를 신규 지원함으로써 생산-유통-수출 단계별 수직통합 지원을 통해 원산지관리 효율화를 추진, 52억 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했다. 또한 농식품분야 FTA 활용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4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출전문업체를 협력공급망과 패키지로 묶어 지원함으로써 단계별 수직통합을 긴밀하게 추진하여 FTA특혜관세 활용률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관세절감 효과도 최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산 농산물을 수출하는 업체나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업체는 정확한 HS코드 분류, FTA 원산지 결정기준 확인, 원자재명세서 등 각종 자료준비를 통한 원산지판정과 원산지증명서(확인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병원의 방대한 바이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을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 증진과 함께 양질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1년까지 6개 병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병원의 데이터는 현재와 동일하게 병원 내에서 보호되고, 통계적 분석결과만 병원 밖에서 활용되는 보안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다. 또한, 산업 인력의 적기 공급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계-인력양성기관-산업부 공동으로 연간 200여명의 바이오·헬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헬스산업 인력양성 MOU를 체결하였다. 한편, 바이오·헬스 업계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은 상생 협력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모색키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출범식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이 설 연휴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9일부터 △해외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출시하고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등과 다양한 일본 특화 혜택을 선보이는 한편 △T멤버십 전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 출시…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 할인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멤버십 글로벌 패스’의 혜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글로벌 혜택(해외 여행지 7곳 24개 여행상품) 대비 지역은 10배, 여행상품 수는 200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인기 여행지인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의 혜택을 집중 강화했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이용하면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명소 티켓(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등 500여개) △현지 투어(베트남 다낭·호이안 투어 등 2500여개) △액티비티(필리핀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보트 체험 등 2천여개) 등 크게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