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회계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했으며, 그동안 회계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했으며, 공공재정연구원장인 최두선 강사를 초빙하여 회계관계자의 예산집행기준 및 업무추진비, 보조금집행 등 실무위주로 강의를 듣고 지방회계 제도 및 운영시스템 개선 사항, 2018년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정기 교육을 통해 담당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본 심사에 참가하여“캠프소요 in 경기”사업 발표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지원 받게 됐다. 이날 발표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민평가단, 본선참가 시·군 공모사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사업이 총600억 원의 특조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에서 제안한“캠프소요 in 경기”사업은 평화역사 자연공원과 야영시설 및 숲속 놀이학교를 조성하고,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리디자인 하는 등 소요산 일원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는“캠프소요 in 경기 사업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소요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캠프소요 관광단지를 빠른 시일 내 조성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는 지난 3일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에 관한 논의와 아동학대 의심 신고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추진 중인 무한돌봄 네트워크 통합사례회의는 무한돌봄팀 사례관리사, 해당 동 맞춤형복지팀, 유관기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모여서 위기 가구의 어려움 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가구별 위기도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총 2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에서 청소 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유관 기관과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학대 관련 심층 상담 및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 한완수 회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가구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나 제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한우리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kg 5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한우리는 2019년 5월에 설립한 신규 봉사단체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올바른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허훈 한우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기부 활동을 계속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준 봉사단체 한우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지난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75개 시 가운데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실시하는 것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8개 세부평가 지표로 평가 한다. 동두천시는 원문정보공개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및 반영실적 지표에서 만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나머지 평가항목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정보공개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뜻 깊은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나머지 평가 항목도 모두 만점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에서 제1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하여, 의정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1교시에는 지방자치와 의정모니터단의 역할, 2교시에는 의정모니터단 정책제안 및 각종 활동보고서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의정모니터 단원들은 지방자치의 개념부터 의정모니터단의 역할 및 향후 수행업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의정모니터단 2019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의정모니터단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보고하고, 의정모니터단의 발전방향 및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자율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역량증진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지역 주민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내 줬으면 한다. 또한, 동두천시의회에서도 의정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하여 40명이 최종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3일 의원회의실에서 ‘9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8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9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8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달 8월 30일 관내 생연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의 안보 대응력 향상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안보관련 현장으로 도라산역 및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방문했다. 이날 참여한 생연중학교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을 실제로 접하고 나니, 남북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학생들의 안보 역량이 강화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전개에 전사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내실 있는 안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준 전명덕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언제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함께 하는 문화유적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장소와 문화, 근현대사 등 다채로운 견학 및 체험을 통해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1회와 3회 차에는 청와대 사랑채,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고, 국회의 헌정자료 및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국회의 기능과 의회민주주의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2회와 4회 차에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MBC월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수도로서의 서울의 각 시대별 역사, 조선시대 경희궁의 역할을 알아보고, 방송 테마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 1·2회기는 초등학교 1∼4학년, 3·4회기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경우 9월 8일 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국토교통부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최종 승인됐으며, 이로써 동두천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미2사단의 잔류 결정 및 공여지 반환 연기에 대한 국가차원의 보상으로, 총 30만 평의 국가산업단지 단계적 조성 계획 중 우선 1단계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교차로 일원에 267,309㎡ 면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섬유, 의복, 1차금속, 화학, 전자부품·통신·컴퓨터, 기타 기계, 자동차 제조업 등 7개 업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 조성으로 약 50여 개의 기업 유치와 약 1,600여 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2단계 확대개발 시 더 큰 산업 집적효과와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는 고용효과가 낮은 단순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이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동두천시 산업구조에, 고용효과가 높은 제조업의 비중을 높여, 지역 산업 개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약수산장은 지난달 30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동태탕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 이날 약수산장 정원형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시원한 동태탕, 돌솥밥, 다양한 밑반찬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약수산장은 매월 관내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 지원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대표님께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점심을 관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잘 전달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검도회 현인관은 검도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행복나눔 검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도교실은 2019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6회기에 거쳐 운영되며, 운영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사회복지기관 이용 청소년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6명이 검도교실에 참여 중에 있으며, 신규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현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욱 관장은 “검도교실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으며, 이에 고춘기 송내동장은 “청소년들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대한검도회 현인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민방위 통 대장,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및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민방위 통 대장의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시키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안전훈련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간전문가와 연계해 일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탈출요령을 숙지하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고, 동두천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민원인 및 민방위 통대장을 대상으로 동두천소방서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한국은 더 이상 지진 및 테러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 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동두천시 어수상인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백미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수상인회 이석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봉사에 앞장서는 사랑의 불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어수상인회에서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수상인회의 따뜻한 온정이 생연2동에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속5일장 어수상인회는 5일장을 진행하는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에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장날이면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안내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명절에는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 31일 시민 3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우리 음식’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 김치간 및 떡박물관을 탐방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뿐만 아니라 탐방주제와 연관 있는 장소를 탐방하는 사업으로, 우리 음식을 주제로 윤덕노 강사와 함께 8월 6일, 13일, 20일, 27일 4회의 야간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마지막 일정인 8월 31일 토요일 오전에는 뮤지엄 김치간을 방문하여 김치의 역사, 종류, 만드는 도구, 동영상을 관람한 후, 윤덕노 강사와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김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떡박물관을 방문하여 떡과 관련된 전시물 관람에 이어 전통떡 만들기 시간을 통해 떡의 종류, 만드는 방법 및 맛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이번 탐방은 다른 때와 달리 떡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떡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탐방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삶 속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