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재단법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에 달라며 자체 제작한 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상자 15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나의 교회는 이번 추석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약 200곳에서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으며, 각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등 지역 관공서와 협의해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홀몸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교회 신자들은 이번 나눔에서 찜닭, 추어탕,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을 골고루 선별해 직접 선물세트를 꾸렸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 기부가 많이 줄어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해마다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된다.”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함께 부탁했으며, 교회 관계자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보산동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와 개인 후원자 및 보산동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의껏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산동의 자체 성금으로 마련한 햅쌀 70포, 김 26상자와 시청 복지자원팀을 통해 배분된 쌀 40포는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류안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재단법인 류안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복지관련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도 이정희 대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양곡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성품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까지 후원해 주신 재단법인 류안 이정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동두천 소재 경로당 110개소에 건강수칙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건강수칙안내판은 어르신들의 건강100세를 달성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금연, 저 나트륨 식사방법, 올바른 걷기방법, 혈압·혈당 관리방법, 스트레칭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가능한 건강생활 실천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들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흡연예방·영양·운동 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경로당 110개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터미널, 역사 등 공중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이행여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화장지·비누 등 비치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하고 조치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40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2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되며, 연납을 신청할 경우 1월 납부는 10%, 3월 납부는 약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하여 각각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전용계좌 이체, 인터넷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독촉기한 후 자동차 및 채권 등의 재산압류를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과 “1월에 연납으로 납부를 하면 10%의 절세효과가 있으니, 되도록 연납으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납 납부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월례회의를 마치고, 추석맞이 장보기 활동을 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기 활동은 오는 13일 민속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지역화폐를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한마음으로,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계순 회장은 “평일에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이 없어 원도심 거리가 쓸쓸했는데, 태풍영향으로 습도도 높고 더운 날씨에도 여성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뜻을 같이해 장보기에 동참해서 감사하다. 여성단체가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활동이 즐거운 일상문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의 장보기 활동은 대형마트 확장, 인터넷시장 발전에 따른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및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체험활동의 날 지정운영’과 뜻을 같이 하여, 지난 5월부터 마지막 주 금요일에 중앙시장, 큰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아가며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명절을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과 4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백미 전달, 연탄 전달,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한과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도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석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위한 축제의 장인 ‘2019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을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다. 그간 시장기 체육대회는 종목별로 분산되어 1년에 14~16차례 가량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어 동두천 생활체육인들이 한데 모이는 대축전의 장으로 펼쳐졌다. 동두천시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일 개소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등 시 전역에서 개최되었으며, 15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3,000여 명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15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통합으로 개최한 개회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이성수 시의회의장, 김동철 도의원, 최금숙, 김승호, 박인범 시의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의 내·외빈과 동두천시체육회 박용선 수석부회장과 임원 및 시 체육회 산하 28개 종목별 단체장 등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시립이담농악단,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 줌바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최용덕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통합 개최되는데, 동두천 생활체육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오전 10시 진영호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관내 위기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제도를 지원하기 위한 사례회의로 진행했다.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후원물품 배부 및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진영호 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6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요동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요드림박스를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 소요드림박스 전달식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잡곡, 즉석국, 통조림, 김 등 12종의 식품을 구매하여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은 선물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소요동에서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 이계홍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요드림박스를 제작했으며, 소요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각 단체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추석선물로 소요동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하천을 포함한 재해 위험지구 및 취약지역 현장을 사전점검 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최대풍속 47.0 m/s의 중형 태풍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건립 현장, 안흥동 도로 건설 현장, 신천 환경정비사업 현장, 왕방산 놀자숲 조성사업 현장, 행복주택 조성 사업 현장, 센트레빌 아파트 건설 현장 등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투철한 안전 의식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위한 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주시하여 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태풍 자율방범지대를 방문하여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보산동 치안의 한축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지역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술로 인한 음주 사건·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가 많은 지역이다. 허진 태풍 자율방범지대장은 “태풍 자율방범지대에 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보산동 치안에 힘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치안을 위해 새벽까지 봉사를 펼치고 있는 생연1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고, 특히 시범지대에서는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공부방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 차량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주봉 시범지대장은 “방범 초소를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내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늦은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식 생연1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가정방문’의 날로 정한 위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과 우울증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발굴하여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꼼꼼히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못 말리는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가을 장맛비와 태풍 소식에 혹여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한 가정이라도 더 들여다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늘 함께하는 보산동을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의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