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는 2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웃돕기를 위한 반찬 나누기 준비 등에 관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웃돕기 행사에 관해 독거노인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에 반찬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기 또는 취소된 축제, 행사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 관리를 위한 협조를 안내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참석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기존 대상자의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주 소득자인 부친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여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3형제 가구를 사례 대상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통합급여 신청 연계 및 기타 이웃돕기 물품 등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기존 사례 대상자였던 가구는 주요 욕구였던 주 소득자의 재취업 성공 및 주거환경개선 등이 해결되어 사례관리 종결을 결정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가구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상황들을 적극 해소해, 소요동의 위기가정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남산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제도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매월 한차례씩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30여 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 동에서 추진 중인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기를 당부하며,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즉시 상담을 원한 7분의 어르신들과는 개별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후 주거급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등 공적서비스 연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6일 9월이 생신인 만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구에 혈압측정기를 전달하고자, 소요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생신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하반기 특수시책으로 9월부터 추진을 시작한 ‘가정용 혈압측정기 지원 사업’은 만 70세 이상의 만성질환자 가구 중 당월 생일을 맞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축하하고, 자가 혈압측정기를 지원하여 건강상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방문을 받은 김 모 씨는 “생일을 맞아 이렇게 동장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고, 큰 선물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평생 잊지 못할 9월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고령의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혈압을 체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봉사단체 ‘가비사랑’의 재능 후원을 받아 관내 싸리말경로당 어르신 30여 분을 위한 커피강좌를 실시했다. ‘가비사랑’은 60세 이상의 커피를 사랑하는 청춘 실버바리스타들이 모인 봉사단체로, 동두천에 소재한 경로당을 순회하며 맛있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대접하거나, 커피를 배우고 싶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좌를 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영 회장은 “우리가 대접한 샌드위치는 인기가 있어, 드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어르신도 많다. 맛있는 간식도 대접하고, 커피에 대해 배우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강좌를 해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동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모여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강좌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직접 방문해 좋은 기회를 주신 ‘가비사랑’ 청춘실버 바리스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남이섬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분과 함께 추억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금으로 추진되었으며, 경제적, 신체적 사유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연·문화체험을 지원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9월 생신인 어르신들을 모셔 깜짝 생일잔치도 진행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추억여행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여행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며,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생일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마치 학생들이 수학여행 가듯 설레어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여행을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 남이섬에 찍은 여러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더 값진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실무자 등 당연직 4명과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된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정신건강협의체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받지 않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을 치료환경으로 안전하게 연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응급 상황 네트워크 구축 방법, 2020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가 더욱 협력하여 시민의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자살예방의 달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성일 원장이 ‘내 안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행복을 찾는 방법은 주관적인 만족도에 의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 주어진 상황을 열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어야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 70~80%로, 자살은 사전예고가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하고, 우울은 뇌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자살은 사전대응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일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사회적인 문제로 야기되기 때문에, 오늘 주제를 통해 자살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회로 삼아, 동두천시민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4일 동해시 무릉건강 숲에서 “2019년 동두천시 여성단체 지역공동체와 상생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과 공동체간 상생을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여성발전기금 사업 협의 및 양성평등 교육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계순 회장은 “생업과 단체별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지역 화합에 관심을 갖고 워크숍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 여성 리더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정보 공유와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성평등 교육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이근임 소장이 ‘여성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과 주변인들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의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통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연대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하여, 10만 동두천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1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애향봉사장에 박순호, 향토발전장에 백광현, 효행선행장에 고영철, 문화예술장에 김경식, 체육진흥장에 이창조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민의 장’은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에 처음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143명의 ‘시민의 장’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18명의 후보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특히 애향봉사장 부문에는 8명의 후보자가 접수되어,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입을 모았다. 애향봉사장에 선정된 박순호 씨는 현재 동두천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부녀회장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배달 및 독거노인 돌봄, 각종 지역행사 급식봉사 등 1035시간의 봉사를 하며,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경로효친사상, 이웃사랑 등 올바른 지역문화를 형성하는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독거노인, 장애인 및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 가정 등 20가구에 영양죽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야채죽을 만들기 위해 각종 야채와 고기 등을 준비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하여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준비한 영양죽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상담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요동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소요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에서는 지난 25일 소요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도배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협네트웍스 경기북부지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노후 주택에 살고 있어 도배가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배 서비스를 받은 이 모 씨는 “집이 낡고 어려운 형편 탓에 도배는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한 방을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우리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도움 덕분에 날이 추워지기 전에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되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소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가정의 아동 23명에게 행복한 한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상대적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월 추진 중이며,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샌드위치와 아동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우유를 대상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한끼를 비롯하여 희망이 샘솟는 밑반찬, 희망의 꿈나무 등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감사드린다.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알래스카바비큐에서 후원한 간식을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알래스카바비큐는 매달 한부모 등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음식은 훈연으로 구워진 고기와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직접 만든 수제버거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양미숙 대표는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해 송구스럽고, 간식을 받으신 분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맛있는 간식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양미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과 희망이 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양평해장국에서는 지난 25일 불현동 어르신 8분을 초청하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 양평해장국 김영혜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해장국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양평해장국은 매월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정성껏 점심식사 대접을 하는 선행을 매월 이어나가고 있다. 김영혜 대표는 “홀로 지내시면서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