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남산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제도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매월 한차례씩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30여 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 동에서 추진 중인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기를 당부하며,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즉시 상담을 원한 7분의 어르신들과는 개별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후 주거급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등 공적서비스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