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에 전곡유흥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청소년유해업소 점검·단속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순회,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곡파출소, 법사랑위원회, 연천군모범운전자회, 전곡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와 연계해 합동캠페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전곡파출소를 출발해 전곡역, 전곡농협사거리, 택시정류소를 거처 다시 전곡파출소로 이동하는 가두행진이었다. 그 외에도 전곡역과 택시정류소 앞에서는 잠시 멈추어 ‘청소년을 보호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군민에게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호소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저녁에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지난 21일 2020년도국·도비확보추진전략 점검을 위한 사업보고회를개최했다. 최용덕 시장 주재로열린이날보고회는부시장를비롯한국장 및 사업담당 과장이참석해국·도비확보대상 사업보고,사업비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점검, 사업 추진의 우선순위 등을 토의했다. 이날논의된주요사업으로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복 드림센터 조성사업, 30년간 방치되어 도심의 흉물이 된 외인아파트를 철거하고 들어서게 될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스포츠공간 조성사업 등 총사업비 2,060억원에 18건이다. 올해는 연례적인 행전안전부가 지원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과 더불어 현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지원 패러다임 변화로 새롭게 추진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 3개년 사업, 경기도에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년마다 지원 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2020년도부터 추진될 대규모의 의존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해라고 동두천시는 밝혔다. 최용덕시장은 “재정이 열악한 동두천시로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시의 필요에 부합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의존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해부터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 확산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두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이용 시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큰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중앙도심공원에 시민수영장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최용덕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추석 및 설에 공직자부터 솔선해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전통시장 체험 계획을 수립, 시장에서 자유롭게 장보기를 실시해 시장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2회 전통시장 장보기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청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물품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것을 당부하고, 부서 회식 등 각종 모임도 전통시장에서 많이 가지도록 장려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1일 중앙시장에서 공보전산과 직원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우리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부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우리 가족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22일 동두천시 두드림 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국가를 수호하다가 희생된 55인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토를 수호하다 서해에 잠든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국가안보 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1일 2018회계연도 결산서 작성을 완료했다. 작성된 결산서는 결산개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제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서 첨부서류 22종이다.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은 2018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의 실적을 확정적 수치로 표시하는 행위로, 세입세출예산, 징수, 수납, 지출 등 예산의 집행내용을 기록하는 예산회계 결산과 발생주의 회계원리에 따라 자산/부채, 수익/비용 등을 기록·보고하는 재무회계 결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작성된 결산서는 재정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위원들이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의 의의는 결산검사·심사·승인을 통해 당초 의회에서 승인·의결된 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는 절차로,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는데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의회에 승인을 거친 결산서를 시민에게 공개해 재정운영의
[사랑비] 비오는 거리마다 빗물고여 너울지고 높다란 건물 가로수길 이름없는 새싹들은 자라난다 지저귀는 새들도 둥지찾아 쉬어가고 오가는 인파속 인생이란 우산 받쳐들고 빌딩숲으로 사라진다 멈춰선 발걸음 어디로 가는걸까 촉촉히 젖어드는 잎새하나 발아래 누워 서글피 운다 세월가고 잊히는 그리움 추억의 조각들은 사랑비 되어 우수젖고 저멀리 내 임에게 소식이나 전해다오 - 신영일 - [신영일 시인 프로필] 사단법인 문학애 시부분 등단 아산 문인협회 시부분 등단 종합 문예 유성 (충남 지회장) 현대 자동차 아산공장 근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업무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를 위한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행정, 지방인사의 5개 분야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업무처리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비리 및 행정착오 의심사례를 사전예방 조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각 부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메뉴별 기능소개, 모니터링 조치사항 등 전반적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획감사담당관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행위와 국무조정실의 공공분야 갑질근절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의식 제고와 전 직원 홍보를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 중 한명은 “인사발령으로 새로 업무를 맡게 되면 시스템 적응 전까지 시행착오를 겪는 등 애로사항이 많은데, 이번 교육이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갑질행위에 대한 개념과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에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시·군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8천만 원 등을 받게 된다. 지창운 연천군 세무과장은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연천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은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봄을 맞이해 21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 봉사단체와 유관단체, 공무원, 군인, 미군 등 민·관·군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주변, 도심공원, 유원지, 신천변 등을 청소했으며, 특히 시 경계에서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단체, 군 장병,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19일 연천군청 민방위 대피소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지역방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훈련 내용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임무에 대한 설명과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AED교육 등을 연천소방서와 연천군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읍·면별 개인 임무를 부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 자율방재단은 9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총괄반, 현장예찰반, 응급복구반 등으로 편성해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까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관내 지방세 고질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실시해 재산을 압수했다. 시는 고의적인 재산은닉, 사업장 명의대여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 2가구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골드바 등 8종의 동산 압류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시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의 공매처분 외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반드시 체납세금은 징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체납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9일까지 해빙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하천수량이 부족해 수질오염도가 높고 오염물질 유입 시 수질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신천 및 지천에 대한 하천순찰 강화와 함께 4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오염우려 사업장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해빙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및 관리상태, 비밀배출구 운영 등 무단방류 여부, 기타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반업소는 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통해 적정관리를 유도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최재국 동두천시 광복회 회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독립유공자 명패를 동두천지역의 독립유공자인 최준 선생의 아들 최광석 씨 자택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최준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관내어린이 6세~9세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두천외고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영어동화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각 연령별로 수업 운영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더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영어동화책을 읽고 점토 만들기 놀이, 영어 작문 연습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와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강화,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식품 산업육성 등 연천군 특성을 고려한 농업정책의 변화 분석과 기본구상안에 대한 농업발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계약재배단지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 인증확대,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확대, 전략품목 집중 육성 및 생산확대를 통한 산지유통 체계 구축, 통합마케팅 조직 설립 및 지역조합과의 역할분담 체계 구축해 연천군 농산물을 명품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철 군수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 등 식량산업이 위축될 수 있는 위기도 있으나,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지역 특화작물의 브랜드화 등 분명한 기회 또한 상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고품질화를 통한 농촌의 경쟁력 확보로 부자 농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