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위해 동태찌개와 밑반찬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밀 대표는 “이번엔 어떤 메뉴를 드리면 좋아하실지 매번 고심해 조리하는데, 모쪼록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독거노인 분들은 식사를 직접 조리해 드시는 것이 힘들어, 밑반찬과 식사 지원을 요청하는 분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결식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를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위기아동 발굴조사를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미취학 아동이 있는 모든 가정을 방문해 조사해, 실제거주 여부와 아동의 안부를 묻는 실태파악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근 허위로 출생신고하고, 양육수당 및 각종 수당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바 있어, 미취학 아동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실제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또한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가정 내 학대 및 방치가 의심되는 아동도 함께 조사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게 TV와 냉장고를 긴급 지원했다. 암환자인 A씨는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거주하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TV가 고장이 나 적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고, 백내장을 앓고 있는 B씨는 3년간 냉장고 없이 생활해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기 힘들었으며, 사용하고 있는 안약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와 같은 사정을 접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새마을협의회에서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혀 지원이 성사됐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의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아파서 하루 빨리 지원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적재적소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차유철 대표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할 수 있도록, 어려우신 분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소요동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를 대상으로 아기용품을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육아용품은 양육을 위해 필요하지만, 사용기간이 짧아 구매하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하였으며, 현재는 보행기와 아기의자를 대여하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용품을 구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품목에 따라 대여기간의 차이를 두되, 중간에 반납하고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기간 동안 대여한다. 아울러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올해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물티슈, 치발기 등의 소모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아기의 탄생을 다함께 축하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제3기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 교육 강사 모집 접수가 시작됐다..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강사에게는 강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생에게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계획된 제2기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초급, 셀프 헤어스타일링, 스마트폰 사진 강좌 등 총 15강좌였으며, 현재까지 8강좌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제3기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 모집분야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좌와 겹치지 않는 분야에 한해서 강의가 가능한 모든 분야이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책임과 성심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는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19년 6월 27일 목요일부터 7월 3일 수요일까지이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 서식자료를 작성해, 지원자 본인이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서류심사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말 경기도와 경기대진 테크노파크 지원으로, 취약 독거노인 11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했다. 이번 냉방기기 지원사업은 건강이 좋지 않아 평소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에어컨을 설치해드려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맞춤형 에너지 복지서비스로 전기요금까지 3개월간 지원한다. 문 어르신은 “에어컨을 설치해주니 말도 못하게 너무 좋은데, 내 형편에 더워도 전기요금이 무서워 어떻게 틀고 살겠어...”라며 좋은 반면 걱정스레 얘기를 꺼내셨다. 이처럼, 대부분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은 에어컨을 설치해도 전기요금이 걱정인 만큼, 경기도는 에어컨 설치와 함께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도 3개월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는 주 1회 실시하는 독거노인 가정방문 뿐 아니라 폭염대비 특별안전 확인 시에도 노인들이 에어컨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에어컨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설명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의 4,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및 양육부담감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의 대상자 모집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가구당 12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대상자 166가구를 6월말까지 모집하였으나, 접수기간 동안 92가구가 신청해, 남은 74가구를 선착순 모집하기 위해 7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서류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대상자는 지원금액 내에서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하계 방학기간 등에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기타사항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또는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유총연맹여성회는 지난 27일 사당골노인정으로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자유총연맹여성회는 봉사단체와 경로당 소개가 끝난 후 준비해간 떡과 과일로 다과상을 차리고, 어르신과 마주보며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봉사단체가 어떤 걸 도와드리면 좋을지를 의논했다. 자유총연맹여성회 허순옥 회장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분들이라 너무 편안하고, 앞으로 더욱 가깝게 지내면서 보살피겠다. 다음 달부터는 발마사지로 어르신을 감동시켜드리겠다.”고 전했다. 자유총연맹여성회는 환경정화활동, 사회문제 관련 캠페인, 범죄예방 순찰활동 등 동두천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방범 CCTV 확대 설치는 도비보조사업 매칭펀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매년 시는 도비보조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범용 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CCTV 설치장소는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 및 CCTV 사각지대 등 우범지역을 선정해, 방범용 CCTV 47개소 및 차량방범용 CCTV 3개소를 신규 및 교체 설치하였으며, 관내 차량방범용 CCTV는 전면 650만 화소급으로, 범죄예방 및 신속한 범인검거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동두천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지속적인 방범용 CCTV 설치로, 최근 3년간 동두천시 총 범죄비율은 2.8% 감소했으며, 5대 범죄비율도 7% 감소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더욱 꼼꼼하고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통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기존과 달리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 동두천시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예전의 이론 중심의 교육과 달리, 사례 중심 및 의지 함양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내용의 교육이 도입됐다.. 먼저 주민자치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과 적극적 참여에 대한 당부사항, 동두천시 주민자치의 미래에 대한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동두천시장이 직접 특강을 실시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동의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진을 전시하고, 활동사진으로 구성된 시청각자료를 상영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그리고, 명사 특강과 서울·경기도 지역의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영상교육에서는 타 지역의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전문 강사의 지역사업 발굴과 실행체계에 대한 살아있는 오감 교육으로 집중력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대우 동두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를 방문해 현충탑 부지 8,534㎡의 무상양여에 대한 동두천시민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청 방문은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김경자 사회단체협의회장,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10여 명의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배석해, 현충탑 부지가 28년 만에 동두천시민 품으로 재 반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한 이재정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두천시 교육 현안사항인 청룡학원 이전 문제와 관련 시설비 보조금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현충탑 부지의 무상양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님과 시민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 진 것이고, 앞으로도 당면사항인 청룡학원 이전 문제 해결 등 동두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뜻깊고 좋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감사패를 통해 “공유재산인 현충탑 부지가 원만하고 공정하게 무상양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육감님께 10만 동두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주민자치 강좌 프로그램인 “민요장구”반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관내 보산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민요강습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드리고자, 올해 새로이 개설된 프로그램인 “민요장구”반 수강생들이 의기투합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수강생들이 준비한 떡을 간식으로 함께 나누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민요강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료함과 심심함이 오늘은 유독 더 크게 느껴졌는데, 때마침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좋다.”고 하시며, “후텁지근한 날씨인데도 귀한 시간 내어 일부러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하셨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노인대학 수업에 참여하시느라 이렇게 좋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동료 어르신들이 계시다며 많이 아쉬워하시는 분도 계시는 걸 보니, 저희 기량이 그만큼 더 향상되기는 한 모양이다.”라며 웃음지은 뒤, “앞으로도 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협신’에서는 지난 26일 생연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에 영양을 더한 한우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협신 최광열 대표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국밥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안부확인 및 건강을 체크하고, 여름철 안전점검 및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했다.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한 끼 식사로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관심을 가져주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식당 ‘협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26일에 관내 저소득층 20명에게 따듯한 해장국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익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끼니를 더 잘 챙겨서 드셔야하니, 매번 맛과 질에 신경을 쓰며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기운을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기본적인 행복은 의식주에서 비롯된다. 착한식당의 후원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위로, 희망, 용기를 함께 전하는 것인라 생각한다. 오늘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오후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16년부터 총 3년 동안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계기로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마트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과 더불어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설명하고, 정기후원자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시에서 최초로 상담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과 복지자원 발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매월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