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오후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16년부터 총 3년 동안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계기로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마트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과 더불어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설명하고, 정기후원자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시에서 최초로 상담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과 복지자원 발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매월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