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신천초등학교 1, 2, 3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흡연 예방, 구강 등에 관해 전문 인력의 학생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하였으며, 흡연예방을 위한 패널 및 모형을 전시해, 학생들이 흡연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