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 등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니,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