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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어린이집 교사 사랑을 전하는 천사가 되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제23호 가입식을 시립안흥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안흥어린이집은 1986년에 설치되었고 6개반, 아동 현원 81명으로 3~7세 아동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체험우수프로그램으로 주1회 숲 체험교실을 운영해 자연친화교육 실시하는 한편 가정친화활동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프로젝트를 운영,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는 활동 등을 강화해 지역 내 우수보육시설로 인정받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안흥어린이집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23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동두천시장 ‘1구좌에 5천원의 정기기부가 작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 고 말하고 ‘스승의 날 사랑의 천사가 되신 선생님들께 큰 감동을 느끼고 감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