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제16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양성평등 실현 부문,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등 총 3개 부문의 시민 3명을 선정해, 오는 7월 5일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 표창패와 동두천사랑카드 25만원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후보자격은 추천일 현재 동두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동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피추천인 동의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24일까지 시청 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추천서 등의 양식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제16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시상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후보자들의 공적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6월중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