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7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보산새마을금고 본점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할 것을 약정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제도로, 동두천시 민선7기 특수시책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산새마을금고 본점이 이날 동두천시 제18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보산새마을금고 본점은 2011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매년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저소득층 쌀 지원, 드림스타트 사랑의 책가방 전달 등을 통해 직원 전체가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만의 지역복지 민간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권 밖 소외계층 등의 지원 사업에 100%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