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019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해 나트륨저감화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가정방문 교육은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나트륨저감화를 실시해 평상시 가정에서 섭취하는 국 또는 찌개의 염도 및 나트륨 함량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수혜 대상자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영양교육을 마련해 단체교육을 하고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 형성의 첫 단계가 되는 만큼,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건소 또한 여러 영양교육을 지원해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