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 봄기운이 가득한 벚꽃이 만개했다. 종합운동장으로 오는 드라이브 코스에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피었으며, 주경기장을 둘러싼 산자락 주변으로 벚꽃이 만발해 가히 환상적이다.
지난 해 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우레탄 트랙을 전면 교체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관중석 및 운동장 물청소를 실시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운동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운동장은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며, 주말에 실내를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종합운동장에 방문해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를 추천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