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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공릉천의 날 기념 개나리축제 성료

고양환경단체협의회, 2006년부터 공릉천에 개나리 식재… 시민 환경의식 향상 기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3일 개나리꽃이 만발한 공릉천 수변누리길 리틀야구장과 수변공원에서 ‘제4회 공릉천의 날 기념 개나리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물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릉천’라는 주제로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후원했으며 공릉천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2006년부터 하천 숲 가꾸기 사업으로 매년 1천여 그루의 개나리를 공릉천 제방을 따라 식재하고 가꿔 왔으며 이날 350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축제에 참가해 마치 노란 병풍을 둘러놓은 듯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 개나리꽃을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환경사진전시회, 각종 환경체험부스와 쓰레기 재활용 선별 체험관이 운영됐는데, 특히 4차 산업의 신기술인 드론체험관이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끌었으며 체험 우수청소년에게는 즉석에서 작은 선물이 수여되기도 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시민참여로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참가자의 환경의식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고양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하천네트워크의 많은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릉천의 날 개나리축제를 통해 고양시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대해 시민참여가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