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공중화장실 49개소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과 소요산국민관광지 및 탑동계곡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바닥, 소·대변기 청소뿐만 아니라 동절기내 묵은 때와 먼지를 집중해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