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 분야별 전문 인력들이 직접 방문해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구강건강관리 상담, 고혈압 예방을 위한 혈압 측정 및 영양 상담을 실시했으며, 재학생 및 교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금연, 걷기방법 등 건강관련 패널을 전시하고,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평소 보건소 방문을 어려워하는 젊은 세대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쉽게 건강증진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