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와 원주우체국(국장 이용춘)은 치악산국립공원 둘레길 조성과 홍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8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치악산 둘레길 내 문화공간 조성 △치악산의 풍경을 담은 맞춤형 엽서제작 △둘레길 내 추억을 기념하기 위한 느린 우체통 설치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악산국립공원에서는 치악산 둘레길 내 느린 우체통 설치를 통해 탐방객들이 찾는 문화 공간 조성과 치악산 풍경이 담긴 맞춤형 엽서를 제작하여 탐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치악산 둘레길 조성과 홍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