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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이향미), 3월 정례 포순이활동 펼쳐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 이향미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6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두천시 생연동 관내 어울림근린공원 일대에서 정례 포순이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순찰활동을 통해 공원에서 놀거나 산책 나온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 학생들이 건전하고 지혜롭게 성장해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인근에 있던 여러 학생들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여성회원들과 선도활동에 나서 이 날 행사의 의미가 더 더욱 빛났다는 평을 받았다.


이향미 여성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 해 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