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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이웃들을 위한 치매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전주시, 오는 11월까지 각동 통장 대상 ‘치매예방 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경기연합뉴스) 전주시가 각 동 통장을 비롯한 시민들을 이웃을 위한 치매예방 지킴이로 육성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11월까지 각 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사전지식 및 치매관리사업 대한 기본정보 등을 교육하는 ‘치매예방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질병으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 곁에서 일하는 통장들을 치매환자나 가족에게 케어나 심리상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파트너로 육성한다.

전주시 치매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주시 65세 이상 인구 79,272명 중 치매추정 인구수는 7,293명(치매 유병율 9.1%)이며, 치매상담센터에 등록·관리하고 있는 치매환자수도 8,35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 회원가입 후 30분가량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 가입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치매예방을 위해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관내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26개소를 지정해 치매무료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 약을 복용해야하는 만 60세 어르신의 경우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이하에 해당되면 치매치료관리비를 매월 3만 원(연3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치매상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 할 계획”이라며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치매상담센터는 치매예방교육과 치매무료검진사업,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사업, 인지재활프로그램운영,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 보급사업, 치매환자 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치매상담센터(281-6291~5, 62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