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키(샤이니 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를 통해 믿고 보는 예능 센스를 재입증했다.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으로, 키는 이번 시즌에서 신입 멤버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히 키는 반전이 거듭되는 총 5개의 에피소드에서 집요한 단서 찾기 능력과 예리한 추리력, 고도의 심리전을 가동해 범인을 특정하는데 성공하는가 하면, 모두를 감쪽같이 속이고 상금을 획득하는 활약으로 감탄을 불렀다.
뿐만 아니라 키예랑, 키경찰, 키보안, 키맹신, 키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역할에 몰입해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출연진들과 유쾌한 케미를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
그동안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키가 '크라임씬 리턴즈'로 다시 한번 맹활약해 '만능열쇠'의 이름값을 증명한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편, 키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3월 16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ASIA'(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아시아)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