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동두천시 생연로 119-1 위치한 ‘안흥콩터’ 황정옥 대표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반찬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나눔을 2년 동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황 대표는 매년 ‘떡’ 나눔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황정옥 대표는 “앞으로도 남은 릴레이봉사와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이라며, “대신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마음을 나누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