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 40번길,8 2층에 위치한 신역관음사 주지인 지수 스님과, 회주 보화 스님은 경기도 포천, 의정부, 동두천 ‘사랑의 도너스’ 이철 회장과 손잡고 매월 100kg씩의 백미를 전달히가로 약속하였다.
보화스님은 “부처님의 사랑을 전하며 또한 한 분 한 분 섬기며 주어진 만큼 소외된 이웃지원 나눔 희망을 파는 신역관음사가 되겠다”며 이철 회장과 함께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서면으로 나마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철 회장은 “평생 남을 위해 고민이 있을 때마다 아픔을 헤아려주시는 보화스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