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는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언제나 비만과의 전쟁 속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쿠싱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크다.
‘쿠싱증후군’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코로티솔’이 과잉 분비될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부신은 양쪽 신장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신의 바깥쪽은 부신피질, 부신의 안쪽은 부신수질이라고 부른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지금과 때를 맞춰 하루 종일 일하는 현대인들의 피곤함을 달래기 위한 카페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동두천시 평화로 2424 위치에 문을 연 ’진솔‘이라는 건강다이어트 카페이다.
카페 안을 들어가 보니 ‘청평온’에 들어가는 12가지 한약재 인삼, 노니, 와송, 영지버섯, 차가버섯, 알로에, 현초, 생강, 백복령, 민들레, 강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12가지를 발효 기술의 핵심인 발효율과 분해율을 최대로 이끌어 내어 약재의 좋은 성분들을 최대한 살리고 유해 성분들은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없애는 장건강을 위한 발효 음료라는 설명과 함께, 유 대표는 “동두천건강카페가 경기북부에서는 처음이다”라며,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1호점 매장이라는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유 대표는 천평원을 먹고 몸이 좋아지신 한모씨는 체중이 8kg정도 빠졌고, 유모씨는 종아리 가려움증이 있어 먹기 시작했는데 완쾌되었다. 또한 이모씨는 잠자리에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났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카페를 준비 중에 있다는 사례도 알려주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증,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음식섭취량은 늘 수밖에 없는데 식사량이 평소와 똑같더라도 활동량이 적어 소화가 잘 안되고, 밤늦게 야식을 먹는 습관이 생겨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1년의 건강은 체계적인 체중관리가 동반 되어야 한다. 체계적인 체중관리 즉 최고의 다이어트는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