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0일과 오는 22일 3일간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및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단체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를 보훈단체는 고엽제전우회경기지부하남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하남시지회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 5개소의 기관 방문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하며“경자년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설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번 설 명절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