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동안 지하철 5호선 출근시간 배차시격 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 4월에 출근시간대 장시간 배차시격을 평균 7분대로, 기타 평균 시격을 13분까지 단축 조정해 운행해 왔다. 또, 휴일 평균시격은 13분대 배차간격을 유지해 왔지만, 하행(하남검단산행) 오전 8시대 1편성과 상행(방화행) 18·19시대 2편성은 여전히 19분 배차와 26분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있어, 장시간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청하는 등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이번에 배차시간 단축은 하남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휴일 열차증편 및 시격 조정 등 하남시의 요청사항을 수용해 운행시간표 변경을 결정해 오는 10.7(토) 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열차증편 운행과 일부 시격 조정으로 휴일 지하철 이용시민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남시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일 열차시격 조정은 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앞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우편접수기를 이용해 365일 언제나 우편과 택배 등 우편물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6일 무인우편접수기가 설치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사 내에서 하남우체국(국장 이윤규)과 미사강변도시 신규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기기 운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인구는 현재 13만여 명으로 인접한 강동구 내 강일·고덕·상일지구와 인구 수는 비슷하나, 우편시설은 2곳(우체국 1개소, 우편취급국 1개소)에 불과해 5곳(우체국 3개소, 우편취급국 2개소)인 강동구 내 강일·고덕·상일지구와 큰 차이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인파가 많은 미사역을 기준으로 가까운 우편시설이 직선거리로 1.4㎞나 떨어져 있어 시민들이 우편물을 접수하는 데 있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하남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정사업본부에 우체국이나 우편취급국을 추가로 설치해달라고 지속해서 건의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물량의 지속적인 감소 및 운영비용 증가에 따른 경영수지 적자 확대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면서 추가 설치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8일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추석맞이 '9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독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해 시장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지역 내 전통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22일 덕풍전통시장 가을맞이 동행 축제 ▲9월 21∼27일 수산물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9월 22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금요장터 ▲9월 24∼28일 덕풍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9월 26∼27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경품행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4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춘궁동 소재“리향”이라는 중식 음식점으로 100명 이상이 식사 가능한 넓은 객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홍윤식 농식품위생과장은“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매년 재심사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및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1월 30일부터 시작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서 조기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급 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구매할 경우 폐차하는 차량기준가액의 30%를 지급한다. 조기폐차 보조금과 신차 구매 보조금의 합산 상한액은 300만원이다. 또한, 조기폐차 보조금과 별도로 1~5등급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요즘 소확행을 즐기는 트랜드에 따라 하남시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포토존은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하남시 민원여권과에 설치됐다. 이용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화사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짧지만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셀카봉을 비치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직원에게 요청할 경우 사진촬영도 해준다. 2019년 한해 하남시에서 처리한 혼인신고 건수는 1천 건이 넘었으며 교산신도시, 지하철 5호선 개통 등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아파트 신규 입주가 계속되면서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 혼인신고 건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하상원 민원여권과장은“새내기 부부들의 행복바이러스가 민원실의 낯선 분위기를 환하게 해준다며 시정방침과 같이 앞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23일 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설 명절 경기 체감에 나선 김 시장 비롯한 일자리경제국장 등 관계자는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설을 맞아 상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이 청년일자리가 늘고 새로운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이어‘스마트전통시장’으로 체계적인 조직화와 지역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문 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책으로‘스마트전통시장’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조성 시 공동체 중심의 개발로 연계해 5호선·3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천현동 소재 바롬새롬어린이집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백미, 라면, 화장지 등 모은 성품을 천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바롬새롬어린이집은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