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토가는 지난 14일 2020년 새해를 맞이해 홀몸 어르신 7분에게 맛있는 떡국을 대접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토가는 매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푸짐한 중식과 다양한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만든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