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16일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와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장애 유형별 필요 교육 자격증 취득 등 취업교육 및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장애인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고양시에 소재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 평생교육법 제2조 제2호 가목에 해당되는 평생교육시설, 국가 또는 고양시에서 설치·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시설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