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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기관 인증

시 최초로 행정의 달인 배출 “앞으로도 많은 달인 나오도록 지원할 것”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시 최초로 ‘행정의 달인’을 배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 공동 주최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달인 배출 기관에 ‘지방행정 달인 선정기관 인증’이 수여됐다는 것은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하기까지 공무원 개인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관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2019년에는 지역개발, 지역경제, 주민안전, 적극행정 4개 분야에서 모두 10명의 달인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은 고양시 덕양구의 이창성 주무관이 유일하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소외된 사람들과 미래세대, 그리고 자연까지 하나의 구성원으로 함께 끌어안는 도시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행정의 달인이 나오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