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보산동을 대표하는 착한가게 ‘줄서시오 1950’에서 관내 북보산 경로당 어르신 10분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임연춘 대표는 2017년도 12월에 줄서시오 식당을 착한식당으로 등록하고 매달 20일 보산동 관내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대접해오고 있다.
임연춘 대표는 “추운 날씨에 따끈한 부대찌개를 드시고 몸도 마음도 데워서 돌아가시면 좋겠고 다가오는 새 해에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줄서시오 식당은 보산동의 가장 오래된 착한식당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주시는 임연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