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9일 희망복지과, 보건소, 6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웰펌 정현경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 분야의 개념과 지역문제해결에 필요한 자원 발굴 및 개발을 공공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정부정책에 발 맞춰 우리 오산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에 대한 애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보건·복지 지역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