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도이치모터스㈜는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 원중재 미사서비스센터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해송 부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나눔봉사가 이어졌다.
덕풍3동에 위치한 새노래명성교회는 온누리상품권 및 참치선물셋트를 덕풍3동에 기탁했고 풍산동 통장단은 관내 소외계층 8세대에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이불 나누기를 실시했다.
하남시산악연맹에서는 연탄 1,500장을 기부해 천현동, 덕풍1동, 감북동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각 500장씩 전달했다.
또한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에서는 온열찜질기를 기부했다.
특히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은 1년동안 환자의 기부동의를 받아 치과치료 중 발생하는 부스러기 금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2011년도부터 9년째 꾸준히 온열찜질기, 내복, 영양식, 경량패딩조끼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