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품목별 단체로 육성하고 있는 쌀연구회는 2019년 재배 수확한 쌀 150포를 관내 이웃돕기에 전달해 달라고 지난 19일 연천군청에 기탁했다.
쌀연구회는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소비자에 기호에 맞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쌀 소비확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연천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이웃돕기 후원을 위해 쌀을 기증해 오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실천하는 쌀연구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뜻깊은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