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와 함께 kt텔레캅 노사랑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타로 변장한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 임직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 30가구에 학용품, 놀이용품, 과자세트 등을 전달해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김 동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성탄절과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