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20년 아이러브맘카페 1분기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오산시아이러브맘카페’는 현재 5개소가 운영중으로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활동을 구성하고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놀이 방법 제공 및 영유아의 발달과 부모의 안정적 양육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오산아이러브맘카페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미취학 자녀를 둔 오산시민은 누구나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연령별 통합 놀이프로그램, 맞벌이 가정을 위한 주말 가족 프로그램, 자연생태 숲체험 프로그램, 부모양육 지원을 위한 양육 상담과 회원가정 내 장난감 및 육아용품 소독 서비스 등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분기별 신청으로 2020년 1분기 프로그램 신청이 오는 12월 18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아이러브맘카페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행복한 영유아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정양육지원과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