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가구에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이날의 방문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운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 서울우유 대리점, 거북이과자점, 파리바게뜨 생연점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위기가정 제보 가구 및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 중인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향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해,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